본문 바로가기

독서 감상문

[9.5] 청소부 밥 - 토드 홉킨스 -

스토리 텔링 책이며, 쉽게 쓰여졌고 읽기 좋은 글이다. 2시간이면 충분한 책이다.
이러한 책을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6가지 삶의 지침

1. 지친 머리로 일 할 수 없다.
   * 일에 지쳐 있을때 시간만 투자한다고 해서 결과가 나오는것이 아니다.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는데, 쉬고 자는것이
     충전이 아닌 다른 일을 함으로써
새롭게 활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다양한 취미생활을 이 책은 추천하고 있다.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 일을 하는 우리(특히 가장들은)는 모두 가족을 위해서 자신이 희생한다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짐
     처럼 가족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가족이야
말로 자신이 위로받을수 있고, 자신과 가장 행복하게 살야아 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말고
같이 지내는 시간을 늘여서 최대한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뜻이다. 절.대.공.감.

  ::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한다는 짐을 벗는 순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절대 목적을 인지 할 수 있으며
  일에서 또한
     성공할 방법을 찾는 다는 것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 위의 두가지대로 취미를 활용하고, 일 보다 가족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더라도 우리에겐 어느 것을
   선택하
더라도 결과가 나쁠 수 밖에 없는(흔히 예를 들자면 어머니랑 부인이랑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것인가?
   > 그러한 질문이 발할 수도 있다. 그대가 종교가 있다면 기도를 하라.
책에서는 하느님에게 기도하라고 한다.

4. 배운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해를 후대에 물려주라.

:: 청소부 밥 아저씨는 결국 지병으로 세상을 등지지만 마지막 그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란걸 책은 읽은 사람
   모두다 알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가 말한 6가지 삶의 지침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으며, 모두가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공식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중이미지보기

평점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