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보더의 도전
한 사람을 평가한다라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나, 최소한 우리는 도전하는 이에게는 박수를 보낼수 있을것이며, 그 도전이 자신의 목숨을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도전이라고 하면, 우리는 일종의 경외심 또는 동정을 보낼 수도 있을것이다. 발가락이 하나 없는 자신을 생각해보라. 크게 무리없이 살아갈 수 있는가? 그럼 8개가 없다면,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에서 스키를 타고 활강한 사람은 발가락을 8개 잃어가며, 7번 도전만에 성공했다고 한다. 물론 누군지도 모르겠고, 검색해서 나오지도 않았다. 아이놀트 매쓰너라고 하는 사람이었는데,,,하지만 믿음이 갔다. 김은광이라고 하는 사람 현재 한국스노우보드 협회 부회장이던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회사 교육중 2시간 가량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self leadership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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