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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깊이

스트레스 관리법

 : 여자에게 좋은 조언 (결혼전의 남자에 대한 고찰)
 - 결혼전의 남자의 상태는 그 여자가 볼 수 있는 모든것에 대한 최상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 By the way, Let's get to the Business!! ^^

 - 남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적응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이 스트레스 관리인데, 이것이 너무 어렵다.

 - 현재 살아 있는 인류는 현실에 계속해서 적응해 나간 존재이다.

 - 스트레스의 정의는 항상성을 깨는 모든 자극을 말한다.

 - 기억을 구분해 보면 일반기억과 감정기억으로 나눌 수 있다. 과거의 기억중 기억나는 것은 모두 감정기억이다. 
   20번의 결혼기념일을 잘 치루어 주더라도 한번의 챙기지 못했던 결혼기념일을 기억하는것처럼, 이러한 뇌과학적 메카니즘은 아드레날린
   이 그 포인트가 된다. 이러한 것을 Emotional Memory라고 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곧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 스트레스를 처음 받게 되면 인간의 몸은 경계반응기에 돌입한다. 즉 싸우기 전의 신체 변화, 심박, 동공등의 변화.. 이러한 경계반응기가
   반복이 되게 되면 인간의 몸은 저항기에 접어들게 되는데, 이것이 스트레스의 만성화이다. 이런 만성화 다음에 결국 탈진 상태(무기력)가
   오게 되는 것이다. 저항기에 보통은 겉으로는 편안하게 반응을 보이지만 속에서는 껍데기 빼고는 모든 반응이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

 - 위와 장이 왜 스트레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냐고 하면? 위와 장의 운동능력은 바로 뇌에서 명령을 주는 시스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을 줄여주는 운동과 배를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은 해결 방법이다. 뇌가 위장을 움직인다는 것을 명심하라!!

 - 책상앞에 있을때 어깨의 힘을 의식적으로 빼보아라, 엄청난 힘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 가장 스트레스의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간형태는 바로 완벽주의자, 집착이 강한 사람이다. 이들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가족이 된다. 이것을 항상 명심하자.

 - 모든 스트레스는 관계에서 비롯되게 되어있다. 우선 가정에서의 관계를 살펴보면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한다. )

 - 아이와의 관계에 대한 좋은 사례가 있다. 모든것은 관계에서 비롯이 된다. 아이에게 체벌은 어쩌면 가능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이해하고 있고 좋은 관계 속에 있다고 하자, 어느순간 아들이 정말 참기
   힘든 잘못을 하였다고 하자, 그리고 결국 체벌을 했다고 하자 (Case 1), 다른 한 경우는 아이와의 대화도 없고 그저 같이 지내는
   상태였다. 하지만 아이가 무언가 잘못을 하였고, 아버지는 체벌을 했다고 하자. (Case 2)

 - Case 1의 체벌은 말 그대로 사랑의 매가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물론 때리는 것은 정말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하지만 Case 2는
   단지 폭력이상으로는 자녀가 받아들이기 힘들게 된다.

 - 한국은 특히 이러한 관계의 설정이 너무 어렵다. 바로 언어도 이러한 것을 표현하고 있는데, 미국의 니가 알아서 하라는 말은
    말 그대로 네가 알아서 해오라 이지만, 한국에서의 니가 알아서 하라라는 말은 니가 나의 뜻을 파악해서 해와라라는 뜻이다.
   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물론 정이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론 난 미국식이 좋다)

 - 거울 신경세포라는 것이 있는데, 감정을 전달하게 하는 능력(공감)이 있는 세포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것은 가정에 있어서
   집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즉 처음 마주치는 순간) 우리는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남편이 즐거우면 부인도 즐겁고
   아이도 즐거울 것이며, 남편이 우울하면 가정이 우울한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Fig 1. 재미있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주차와 연관지어 나타냄. 8번이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스타일

 - 한국인에게있어 대화란 갈등상태에서의 상대방과의 언어의 나눔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즉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대화가 아닌 어떠한
   논쟁의 상태를 말한다. 이때는 대화를 피해야 한다. 대화란 서로의 감정상태가 원할 해야 하며 편안한 상태에서 이성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 소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칭찬앞에 형용사구가 하나 더 붙어야 한다.
    " 신뢰가 바탕이 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Emotional Memory > 동기 부여 > 성공

 - 이시형교수와 신영철교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심리학 교수)

 - 몸에 좋다고 하는 운동은 노동이 되고, 운동을 하니 몸이 좋아진다는 의미로 접근을 해야 한다.

 - 대한민국의 남자에게 있어, 직업의 명함은 곧 그 사람을 말한다. 직업이 사라지면 남자도 사라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저울 받침을 가진 저울처럼 취미, 가족, 교유관계,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모든 인생이 골고루 Balance가 된 상태여야 한다.

 - 나르시시스트는 지나친 열등감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 자기의 단점을 많이 적는 사람은 자신이 바로 가장 부정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빨리 알고 이것을 고쳐야 한다.

 - 자존감이란 자신의 단점까지도 사랑하고 장점으로 전환 시킬수 있을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 잠들기전 감사에 대한 기도는 삶에 있어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좋은 방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