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 1의 금 소비 국가는 바로 인도, 인도는 결혼 문화에서 금을 선물하는 문화와 힌두교의 신인(락슈미)를 기리는 문화
"단테라스"를 가지고 있어서 최고의 소비국, 20%가 바로 단테라스 시기에 팔린다.
금을 가지고 있는 큰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세금 문제 때문이다.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인도는 과거에 11,000톤의 금을 가지고 있었다고한다. 인도가 금에 집착 하는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락슈미 (부와 행운의 여신)을 모시는 것은 부유해지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에 가장 좋은 기도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인도의 역사에서 금에서 모든것이 출발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이슬람 사원은 황금장식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메카의 방향을 나타내는 이흐람 만은 황금장식을 하고 있다.
종교와 금은 뗄래야 떼기 힘든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신앙심으로 가장 좋은 것을 바치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이 금으로 장식된 여러가지 건축물과 불상 사원 등 이 생겨나게 된것이다.
태양신의 아들로 생각한 파라오가 죽으면 황금으로 된 미이라안에 넣었다.
황금은 곧 태양의 분신이었다. 이집트에서는 보물로 시작되었고, 남미에서는 신을 섬기는 등 우상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금화가 처음 생겨났을때의 가치는 문맹인 사람들도 사용할 만큼 화폐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된다.
금화의 최초는 강에서의 풍부한 사금이 터키지역 금화 탄생의 시초가 된다. 미다스 왕이 황금의 저주를 씻어내자 강에 사금이
많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금화의 발명(98%이상의 순도)이 신뢰도를 가져다 주었고,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짐으로서 비잔틴제국의 금화는 약 천년간 유지되면서
기축통화로서 가치를 가지게 되어 아시아 유럽에도 통용되었다.
비잔틴 화폐 주조국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품질을 동등하게 유지하였다. 이를 어길경우 손을 자르는등의 형벌이나 벌금을 물렸다.
비잔틴 금화의 사용처는 공무원과 군인의 급여였다. 이를 다시 세금으로 거둬들임으로써 현물로 거두는것보다 훨씬 관리와 권력을 강하게
하는데 유리하였다.
아야 소피아성당은 13만 킬로그램을 들여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짓게됨. 역시 황금과 권력 이는 다시 종교로 이어지는 그 연결고리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 이것이 바로 황금이 본질, 돈이 되면서 종교적 숭배의 대상이면서 아름다움 등 모든 마법같은
힘을 가진것이 바로 황금이고, 현재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것이다.
인간의 자유롭고 행복해질려는 인간의 본성에 발맞추어 황금시대로의 진입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