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큐 이야기

[EBS 다큐멘터리] 인간욕망 탐구 - 3부 황금의 운명 (1)

1971년 8월 15일 달러와 금이 이별하면서 화폐는 폭발적 성정을 가져왔고, 이것이 화폐의 몰락(현재의 위기)과

황금의 재 탄생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골드바와 금화는 세공비용이 많이 안들기 때문에 자산으로서 보유하기 유용하다.

 

중국은 인도에 이어 세계 2위 금 소비국이다.

 

이는 개인뿐아니라 기업의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금을 맡기면 차용증이 되었고, 소유자도 금에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었고, 이것이 화폐의 초기 모습이라고 할 수있다.

 

1차 세계대전이전까지 파운드가 기축통화였다(소버린 금화) 금태환!

브레턴 우즈 회의 1944년 달러가 금 태환의 유일한 화폐가 되고 파운드에서 달러로 기축통화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베트남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고 전쟁에서 패함으로 인해서 브래턴우즈체제의 위기가 다가왔고

결국 닉슨은 배째라 정책인 금 태환제를 정지시킨다. 결국 화폐의 폭발적인 증가가 있게된다.

 

 

전세계의 금은 16만 5천톤 밖에 되지 않는다,

 

달러의 가치는 단기 유지 장기 하락, 금은 단기 상승 장기는 큰 하락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