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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수업 (11년 上)/타이포 그래피

타이포 그래피 #4차시

 + 단순 활자에서 > 그래픽으로서의 타이포 그래픽 1

 - 단순활자의 기능
    > 의사소통의 한 수단, 정보전달의 기능이 가장 큼.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

 - 단순활자의 가독성
    > 헤드라인의 가독성 요소는 : 크기 / 서체의 대비(대조) / 영문의 경우 대.소문자의 조합.
    > 서브 헤드라인의 가독성 요소 : 헤드라인과 바디카피의 연결 요소 / 단락별 본문의 소제목으로 사용 / 시선의 흐름 유도.
    > 본문의 가독성 요소
                  1. 본문용으로는 세리프가 있는 서체가 많이 쓰임(바탕, 명조) / 
                  2. 한 본문내에서 여러서체는 가독성 저해 / 
                  3. 영문의 경우 대.소문자의 조합이 가독성이 높음 / 
                  4. 크기는 10포인트 내외의 글자가 가장 가독성이 높음 / 
                  5. 흰색 바탕과 검정글씨가 가장 가독성이 좋음./ 
                  6. 행간 넓이 자간도 가독성에 큰 영향 / 

 - 그래픽이 가미된 타이포의 역사
    아르누보의 스타일 (장식용) > 미래파 (복잡,다양, 서체 조합 등) > 바우하우스(모흘리 나기 : 정보전달이 가장중요)
    > 얀치홀트의 단순활자 기능 강조 > 포스트 모더니즘(타이포의 변화, 모호성, 겹침) > 디지털의 영향으로 확대

 -   그래픽이 가미된 타이포 그래피란? 단순활자에 심미성이 복합된 것.

 - 문자의 배열을 통한 타이포 그래피 : 글자로 그림그리기
       > 기욤 아폴리네르의 칼리그람이라는 시집에서 활용(비가 내리는, 넥타이와 시계)
       >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쥐이야기)

 - 문자 자체를  디자인 한 타이포 그래피
      (스프라츠 사의 개 사료 로고, 뉴요커에 게제된 여성의 날 광고, BIANCO의 세일광고)

▣ 참고로 위의 글을 바탕체(세리프 체)로 폰트를 바꾸었다. 본문의 가독성을 위해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
    프린트 했을땐 이쁘지만, 역시 디스플레이에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는 개인적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