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 그래피 #2차시

 - 문자의 기원 : 글자의 기원은 3,500년 전

 - 초기의 문자는 : 메소포타미아 글자, 이집트 글자, 그리고 한자 이렇게 3가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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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문자의 대표 격 : 수메르 문자 (4K 전)

 -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수메르인들이 사용한 그림문자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자로 알려져 있음. 진 흙판에 새긴 문자

 - 지정학적 위치는 터키의 동남쪽 시리아와 이라크의 국경지역

 - 수메르 문자의 주 내용은 농 축산물의 수확량

 - 갈대를 가지고 글씨를 새김 이 작업을 하는 사람을 필경사 라고 부름. 강력한 권력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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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형문자의 대표 격 : 이집트 문자 (3K 전)

 - 상형문자는 조형성이 뛰어남.

 - 수메르 문자는 천천히 발전했지만, 이집트 문자는 처음부터 체계가 잡혀있었다.

 - 이집트의 필경사도 대단한 권력자 (기득권화를 철저히 함)

 - 이집트의 문자는 다양한 필기재료를 이용, 돌, 파피루스(풀을 이용한), 양피지(소나 염소의 가죽)

 - 이집트 글자를 근원으로 하는 글자가 매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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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의 원형이 현재에도 그대로 사용되는 유일한 문자 : 한자 (2K 전)

 - 2K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갑골문자(거북이 껍질, 등뼈등에 새겨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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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타이포 그래피의 역사

 - 1443년 세종대왕이 한국어와 문자가 불일치 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만듦.

 - 한글의 원리

    > 닿 소리 (자음 소리) :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짐.

    > 홀 소리 (기본 모음) : 창조세계의 근본을 표현하는 철학이 닮김. 해는 "ㅏ" 산은 "ㅗ" 등으로

 - 한자와 일본의 영향을 벗어나 로마자의 영향권으로 변하는대 대표적으로 세로쓰기 체제가 발달

 - 1990년대 이전에는 정 네모에 글자를 다 넣는 기준이었지만, 그 이후(디지털 시대)는 정 사각형을 벗어나는 글자체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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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인쇄술 역사

 - 통일신라 불경을 쓰면서 발전

 - 목판 인쇄술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금속활자술(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으로 많이 불림)) -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
    프랑스 놈들이 가져가서 보관함.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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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타이포 그래피의 역사

 - 글로벌언어이므로 중요하고 국문과 많이 혼용되므로 중요함.

 - 알파벳은 페니키아문자 > 지중해 동부지역과 교류 > 그리스 알파벳으로 탄생 > 그리고 로마로 전수

 - 그리스 알파벳 13글자를 그대로 8글자는 개정해서 그리고 F,Q는 새롭게 추가되어 26자의 알파벳으로 형성

 - 로만 알파벳 : 주로 파피루스(갈대종이)에 갈대펜을 이용. 흘림글씨는 소문자와 스크립체의 원조
                          > 스크립트체 - 펜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활자체.

 - 블랙레터 : 고딕양식, 글씨체가 좁고 각이 많아짐 > 이후 구텐베르그 활자체로 발전

 - 타이포 그래피는 활판인쇄술을 기반으로 발전을 시작함.

 - 산업혁명이후에 > 아르누보 시대의 타이포 그래피로 발전 (장식성 글자)

 - 미래파 시대의 타이포 그래피 : 구문론 문법 무시 폭발 감정적 시 발표 (한페이지에 3,4가지 잉크와 20가지 서체 사용)
   (수평/수직의 그래픽디자인 원칙을 무시)

 - 바우하우스 시대의 타이포그래피 : 기하학적, 산세리프체가 주류, 단순 분명 , "모흘리나기(사람)"에 의해 주도

 - 뉴 그래픽시대의 타이포 그래피 : 대표자 얀치 홀트
    > 비대칭 타이포 그래피를 완성, 텍스트 공간의 조화, 기하학적 비례, 전달기능에 중점, 이후 미국에가서 모더니즘으로 표현

 - 국제 타이포 그래피 양식에 발전에 기여.

 -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의 타이포 그래피 : 앞의 타이포 영향을 받아 탄생하고, 자유롭고 역동적 비선형적 움직임을 표현
   > 다양하고 함축적의미, 복잡성

 - 디지털 시대의 타이포 그래피 > 현재의 타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