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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9.0] 경영.경제.인생 강좌45편 - 윤석철 -

◈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읽은 책중에 가장 알차게 읽은 책이다. 책으로서의 가치보다는 뭔가 저장고 같은 느낌이랄까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상당한 의미와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종업원에게 기쁨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기업에게는 이윤을 보장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일을 찾는 것이
경영학의 학문적 목적.

 - 경영자는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인문,사회,자연 등 다양한 학문 계열로 부터 교양과 지식을 습득해야 하며,
    철저한 자기비판을 거친 인생관과 세계관으로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


 - 일본 100대 대기업의 평균수명은 30년, 미국 2000개 대기업의 평균수명은 10년 정도.

 - 일본과 미국의 대기업의 수명의 차이는 문화적 차이인데, 미국은 가장 자유로운 나라이므로 치열한 경쟁사회이고, 자유경쟁의
   자유도가 높을수록 생존경쟁이 치열해져 기업의 평균수명이 줄어든 것이다.


 - 그럼 자유경쟁이란 무엇인가? 체력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하는 시합에서 체급별 경쟁을 두는것, 골프처럼 좀 더 잘치는 사람에게
    핸디캡을 부여해서 경쟁을 하는것, 이처럼 공정성과 룰을 바탕으로 경쟁하는 
사회가 자유경쟁 이다.

 - 카뮈는 인생에서 참된 의미를 찾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의지를 좌절시키는 비 합리성을 "부조리"라고 불렀다.

 - 쉽게 예를들자면, 부서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ABC고과에서 누군가는 C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부조리 

 - 부조리가 문제가 되는것은 부정부패나, 불법행위와 다르기 때문에 법에 호소할 수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 생명이란 단어는 "생은 명령이다"에서 왔다(한자로). 그러므로 생명을 부여받은 존재는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 진화의 역사를 보면, 초기에는 모두 바다의 어류에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그 당시 황무지였던 민물로 진출했다. 이때 자신의 몸을
   환경에 맞게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민물에서 또 육지로 옮겼으며,
아가미를 폐로 바꾸는 커다란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해왔다.

 - 오늘날 번성을 누리고 있는 종들은 과당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찾아 개척하는 전략을 선택했던 것이다.

 - 미국이 오늘날 최대강국이 된것은 프런티어 정신 때문인데, 프런티어 정신이란 미 개척지를 찾아 개척하는 정신을 말한다.

 - 프런티어 정신이 역사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이유는? 바로 제로섬 경쟁개념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 제로섬 경쟁이란:(수요가 한정되어 있는)시장점유율의 싸움, (생산성향상이 없는)노사분규 등이 그 예이다.

 - 프런티어 정신의 성공사례 : CISCO

 - 스탠퍼드대의 2학생은 그 당시 학규의 호환되지 않는 5000대의 컴퓨터, 이메일 시스템 20개를 통합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학교에 재정지원을 건의했으나, 묵살당했다. 그들은 벤처를 만들어 이름을 시스코라고 
하고, 자금지원을 받기위해 75개의
    벤처캐피탈회사를 찾아갔으나 실패했다. 이런 황무지를 개척하는 일은 
이렇게 남들에게 인정받기가 어려웠다.
    결국 지원을 받고, 학술과 군사용으로 사용되던 인터넷에 대한 수요
는 폭발하였으며, 2000년에 Microsoft의 가치를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한 일이 어렵다면, 차라리 과당경쟁이 없는 3D관련의 업종을 깨끗하고, 쉽고, 그리고 안전하게 만드는 일을 
   연구 발전시키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 공룡이 멸망한 이유 : 먹이에 대한 지속가능성(생존기반)을 검토한 적이 없다. (일방적 소비)
   곤충이 멸망하지 않은 이유 : 먹이에 대한 지속가능성(생존기반)을 유지시켜 준다. (꽃가루 수정)
   포유류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 : 먹이에 대한 지속가능성(생존기반)을 유지시켜 준다. (씨앗을 널리퍼트림)

 - 공룡은 나살고 너죽고의 생존모델을 선택했고, 곤충과 포유류는 나살고 너살고의 생존모델을 선택했다.

 - 계란후라이 자판기의 특허를 가지고 있던 발명가는 아무도 사업화하지 않자, 사비를 털어 자판기를 만들었으나 실패였다.

 - 그 이유는 계란후라이는 식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고객이 느끼는 필요와 정서에 대한 깊은 탐구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을
    가지고 하는 사업은 실패하기 쉽다.


 - 우리는 흔히 배반자를 나쁘다고 말하지만, 배반당한 사람에게도 잘못은 있다. 배반을 한 사람이 당신에게 더이상 매력을 느낄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무조건 자기를 좋아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제멋대로
제품을 만들어 놓고 고객이 사주지 않는다고
   푸념하고 있는것과 같다.


 - 국가가 국민에게, 기업이 소비자에게, 그리고 남편이 부인에게 생일선물을.. 이러한 모든 문제가 고객의 필요와 기호를 감지해야만
    잘 풀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켈로그의 시리얼 (켈로그는 초등학교 졸업학력으로 소화기 전문내과 잡역부로 25년간 일하면서 빵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라는 감수성을 파악해서 이스트 없는 대용식품을 만들기 
노력했고 그것이 켈로그 시리얼)

 - 이렇게 감수성을 잘 이해학 위해서는 현장을 알아야 한다. 낮은곳으로 임하라고 그 교훈이라 할 수 있겠다.

 - 소비대중과 먼 거리를 유지하는 경영자가 최고 결정권을 행사하는 회사에서 소비자의 필요에 일치하는 상품이 얼마나 나올 수 있을까?
   만약 나온다면 요행일것이고, 요행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다.

 - 자신의 고객이 될 대상자에게 알아낼것이 정말 없을 정도로 고객을 알아야 한다.

 - 이성과 판단력 비판의 철학자 칸트 : 인간의 지적능력중 가장 중요한것은 상상력!!

 - 상상력은 목표의식이 있어야만 가치창조로 이어진다. 목표의식이란 고객의 니즈와 아픔을 해소하고 기호와 정서를 만족시킬려는 의지.

 - 목표의식이 구체성을 확보하면 우리는 이것을 문제정이라고 부른다.

 - 우리나라의 예를 들자면, 고객의 니즈 : 배부르고 싶다, 목표의식 : 가난을 해소한다. 구체성 확보 :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높은
    볍씨 개발, 그리고 노력!!!


 - 잘못된 문제정의 : 1896년 수에즈 운하 건설로 영웅이된 러셉스는 파나마 운하에 도전하나 열대우림의 말라리아때문에 실패위기,
   이때 문제정의를 개미퇴치로 정함.
결국 구체성을 확보하고 노력을 하였으나 실패하고 러셉스는 퇴진. 말라리아는 모기때문에 발생.
   결국 
정확한 문제정의가 너무너무 중요함.

 - 구리의 강도 : 100 , 구리90% + 주석 10% : 강도 260 

 - 철의 경도 : 200, 철 + 탄소 = 경도 700(그러나 잘 깨짐) , 철97.9% + 탄소 2.11% = 강철

 - 위와같이 인간은 어느하나를 소유하면 다른것에 일부분 양보해야 하는 점을 알아야 하며, 강철이 뜨거움과 차가움을 반복하며
   강해지듯이 고난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은 그 대상을 강하게 하는것이다.


 - 하면된다의 개념은 과거에는 통했을지 모르나 현재에는 현명한 판단하에 결정해야하는 방법론, 연금술은 뉴턴까지 가세했으나
   불가능, 이유는 일반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방법은 존재를 하지 않기 때문에,따라서 
하면된다의 개념을 통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함.

 - 수혈에 관한 문제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문제였으며, 1667년 부터 250여년간 실험끝에 가능하다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 탐색시행이란 어떤 문제를 Y/N둘 중 하나로, 즉 이분법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정의한후 그 답을 실험에 의해 발견하는 방법.

 - 예를들면 필라멘트를 발견하기까지 전류가 흐르는 두 도선사이에 어떠한 물질을 놓으면 빛을 낸다. 라는 문제를 만들고 실험을 통해
   결국 Yes의 답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말한다.


 - 과학기술사의 발달사를 보면 이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탐색시행을 통하여 성공한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결국 완벽하과 편안한
   해결방법보다 직관적인 방법이 문제의 해답일 경우가 많다.


 - 이연현상 : 어느 순간까지 관련이 없던 어느 경험과 자신의 목표의식이 돌연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함. (창의성에서 많이 발현됨)

 - 연금술이 비록 일반 금속을 금으로 바꾸진 못했지만, 화학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

 - 수마트라섬의 식인종의 뇌에서 광우병과 같은 공통점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생물은 자기 종족을 먹이로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존재양식 같다.


 - 직육면체 수박 : 보관의 가치를 가져다 주었으나, 가격의 벽을 넘지 못했다. 소비자에겐 가치 뿐만 아니라 가격도 몹시 중요하다.

 - 투명경영이 기업의 기본은 아니다. 기업의 도산을 막아줄 기본적 진리, 이것을 기업경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 제품의 가치 > 제품의 가격 > 제품의 코스트 :: 이것이 기업의 생존 부등식이다.

 - 제품이 잘 팔릴려면 위의 부등식에 따라 가격보다 가치가 더 커야 한다!!

 - 인간은 이성과 함께 감성도 함께 가지고 있는 존재, 이성적 수준을 성능이라고 하고 , 성능 이외에 자기 개성의 표현이나 심미적
   취향같은 감성적 차원의 가치도 충족시키고 싶어한다. 이것이 디자인!!


 - 결국 제품을 취할때 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가치 3가지를 구매하는 것이다. 성능, 디자인, 그리고 품질!!! 

 - 컨셉 제품의 목적은 소비자의 취향을 알아보고 미래를 대비하는데 있다.

 - 이처럼 가치의 개념이 중요해 지자, 제품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가치공학이 발전했다.

 - 핀란드 : 수백년간 스웨덴과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나라, 1917년 핀란드 사람들은 국왕을 만들고 싶어했다. 왜??

 - 인간은 상징을 필요로 한다. 주변국이 왕권국가를 이루고 있었고,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으므로 핀란드도 그렇게 하고 싶어했다.

 - 미국은 어떠한가? 미국은 왕이 없는 나라이면서도 최강국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는 독립선언서에 있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정치이념이 왕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곧 미국을 대표하는 정신인 것이다.
기업도 이러한 상징이 필요하다.

 - 성공한 혁명에는 만인을 공감시킨 이념이 반드시 있었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 개인은 삶에 대한 이념이 투철해야 하고, 기업은 경영이념이 확실해야 하며, 그리고 국가는 정치이념이 분명해야 하는 것이다.

 -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것은 그 분야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영어의 기본? 어휘와 문법이다. 조기유학과 혀 수술은 기본에 대한 허상일 뿐이다.

 - 정치의 기본을 공자는 경제, 국방, 그리고 국민의 신뢰라고 하였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경제->국방 순이라고 말하였다. 

 - 기업의 규모가 반드시 커야하는것은 아니다. 노부나가는 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칼의 목표는 칼을 휘두르는 주인의 목숨을
   지켜주는 데 있다. 칼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주인의 체력을 소모시켜 주인이 
목숨을 잃게 되면 그것은 호도가 아니다"

 - 다케나카 제작소 : 1935년 창업, 볼트만을 생산, 부식되지 않는 표면처리 기술, 국제특허 20개, 수익의 55%는 기술료에서,
   창업이 된지 70년이 되도록 중소기업에 머무르면서 강한 자부심


 -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그가 도달한 철학적 성숙의 함수이다.

 - 고독과 불안을 탐구한 실존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자유에 대한 끝없는 욕망이 고독과 불안의 원인이 된다고 말함.

 - 가정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결혼전 각자가 누리던 자유를 상당부분 자진하여 헌납해야 한다는 논리가 된다.

 - 조직구성원들이 무분별하게 자유를 추구할때 그 조직은 위태롭게 되기 때문이다.

 - 가정의 행복이 유지되기 위해선 짧은 사랑과 긴 사랑을 구분하는 지적성숙이 중요하다.

 - 세월의 흐름속에 상대방이 계속 자기를 좋아하도록 외모, 교양, 지성, 가치관, 도덕성 같은 인간적 매력을 가꾸는 일은 긴 사랑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 자유의 헌납, 가치관의 일치, 짧은 사랑과 긴 사랑의 차이등에 관한 지적 성숙 수준여하가 결혼후 행복의 수준을 정하는 초기 조건이
    될 수 있다.


 - 전세계 흩어져 있는 유대인 : 2천5백만명, 노벨상 경제 65%, 의학 23%, 물리 22%, 화학 12%, 문학 8%에 달하고, 세계50대 기업 중
   21곳이 유대인의 지배하에 있다.


 - 유대인을 이처럼 강하게 만든것은 자기자신을 스스로 지도할 수 있는 능력, 셀프리더십이 있기 때문.

 - 셀프 리더십은 긍정적인 자기이미지의 정립에서 출발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선민(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여기며 자부심에 관한
   영적교육이 모든교육에 비해 앞서있다.


 - 또한 셀프 리더십을 소유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자기동기 부여 능력이다. 그들은 안식일 제도를 통해 일주일에 한번씩
    자기 관리능력을 기르는 영적인 날을 가진다.


 - 우리도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자기정신을 정화하는 정신적 삶의 날로 삼아야 할 것 이다.

 - 임금인상의 속도가 생산성 향상의 속도보다 빠르면 그 기업은 경쟁력을 잃게 된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높은 임금수준,
   비정규직 철폐, 동일임금을 실현시킨 나라이다. 


 - 앞서 이야기한 시스코의 경우 벤쳐투자자들은 시스코의 사주측과 의견충돌이 생기면 사주의 지분을 매입 할 수 있다라는 
   옵션조항을 달아놓음


 - 의견이 맞서자 투자자들이 창업주의 지분을 매입함 .창업자들은 물론 이돈으로 인생을 즐겼지만 회사에서는 쫓겨남.

 - 강자의 논리를 이기는 방법은 지식의 습득 밖에 없음

 - 막연히 강자의 선(착함)만을 기대하면 계속 당하기만 한다. 이것은 사회 역학의 영원한 진리일 것이다.

 - 무형자산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그 축적방법이 특이하다. 무형자산중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브랜드다.

 - 은퇴한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에게 질문을 하나 했다. "당신이 소니를 위해 한 의사결정가운데 가장 자랑스러운것 한 가지를 들라면
    무엇을 꼽겠소?" 그는 매출을 희생하고 장기목표를 지향한 1965년 브랜드를 
고수한 일을 꼽았다.

 - 인간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힘은 인간적 매력이다. 

 - 강자가 되면 오만해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다. 그래서 강자의 오만은 예외가 아니라 일상이다. 오만해지면 주위의 진정한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 65~95년까지 포츈지에 올랐던 500개 기업중 30년 이상 지속한 기업은 11개사 뿐, 이들 11개사의 공통점은 이들의 지도자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겸손하였으며, 자기반성 성향을 강하게 가지는 인물들이었다.


 - 자기 처지가 궁하기 때문에 강제된 겸손에는 철학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든든한 실력과 기반을 가지면서
겸손하려면 철학을 가져야 한다.

 - 미 대륙의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하는것은 처음 미대륙을 발견한 사람들이 그들이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 인간에게 필요한 의식주는 주로 3D업종에서 나온다. 3D업종에는 불황도 없다.

 - 앞으로 사외이사 제도는 번창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90~2000년 10년간 66% 에서 78%로 사외이사 제도가 높아졌다.
    결국 돈이 기업을 지배하는 것이다.!!


 - 인사조직을 잘 활용해서 높은 수익을 올린 회사의 공통점은 사람과 고용관계를 중시하는 경영철학과 조직문화에 있었다. 

 - 결국 "기업의 성공은 사람을 통하여 성취된다"라는 경영철학과 그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한 회사들이었다.
   사우스웨스트, 월마트, 타이슨푸드, 서키트시티, 플레넘 출판


 - 토인비는 도전과 응전에서 역사가 발전했다고 한다. 조직을 위태롭게 하는 도전을 자연환경, 외부세력, 조직내부라고 정의했고,
    로마를 무너뜨린 조직내부의 적을 가장 무서워해야 한다고 했다.


 - 지도자에게는 강인성이 필요한데, 강인성이란 어려움 역경 위험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적 정서적인 힘을 말한다.

 - 지도자에게는 지혜, 정의감, 강인성 처럼 남을 다스리는데 필요한 향외적 능력과, 자기자신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절제력이 필요하다.

 - 사회간접자본 : 도로나 항만, 에너지 공급시설, 상하수도, 통신시설같은 간접설비를 말함.

 - 과거에 한번 성공한 창조적 소수가 자기의 능력과 과거의 방법론을 우상화 하는 과오를 토인비는 휴브리스(Hubris)라고 불렀다.
    결코 휴브리스를 범해서는 안된다.


 - 알아봐야 할 인물들 : 카뮈, 야스퍼스, 하이데거, 토인비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평점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