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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이야기

[EBS 아기성장 보고서] #2.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은 없으며 단지 다큐멘터리를 요약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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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5개월된 아이들은 물건을 떨어뜰이면 떨어질것이란 것을 안다. 즉 중력을 알고 있다. 

 - 또한 공을굴리면 굴러가는것을 알고,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을 굴린다.

 - 공을 던지는 것또한, 계속해서 공을 던져 떨어지는 중력의 속성을 몸소 이해한다.

 - 이런것이 가능한 이유는 태어날때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 이런것이 다른 것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해준다.

 - 엄마가 아이를 보며 혀를 내밀기를 반복하면 1달이 안된 아이 들이 이런것을 따라한다. 이것은 바로 학습능력중 가장 
   기본적인 모방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즉 잘 웃어주면 따라 배운다.

 - 또한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 능력도 가지고 있다. 모빌과 아이의 발을 줄로 연결해서 아이가 발을 움직이면 모빌이 
   움직이게 하면 몇 번 발차기를 하고나면 자신의 발과 모빌의 움직임간에 인과관계를 알고, 3개월 정도 아이들은 1주일 
   정도 기억하고, 6개월된 아이는 이러한인과관계를 2주정도 기억할 수 있다.

 - 또한 1992년에 아기는 수에 대한 개념을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형의 갯수를 가지고 숨겼다 하면, 아이는 
   숫자를 몰래 조작하면 반응을 하게 된다. 즉 수학적 오류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면 인지하고 흥미를 느끼고 그 상황을 
   정상경우보다 아주 오랫동안 주시한다. 즉 덧셈을 알고 태어난다. 또한 뺄셈도 인지하고 있다. 

 - 또한 사물의 범주를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고양이와 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또한 물건을 떨어뜰이는 중력실험에서도, 오류를 인지하는 능력이 있다. 결국앞에서 말한것 모두 아기들은 백지상태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중요하고 기본적인 원리들은 알고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 이러한 기본이 발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지식들을 습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 신생아들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엄마목소리와 낮선이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아이의 뇌파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경우 
   기억의 영역이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임신 말기 6주동안 집중적으로엄마목소리에 대한 기억을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낮선이의 목소리를 들려줬을 경우 뇌가 특별히 활성화 되지 않았다.

 - 6개월때 물건을 숨기면 물건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9개월 때에는 숨긴것을 금방 알아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도 존재함을 인지하게 된다. 즉 대상의 영속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 까꿍놀이는 대상의 영속성을 알아보는데 매우 중요한 놀이 , 문뒤에 엄마랑 까꿍 놀이를 하며 엄마가 문뒤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아이는 그것을 기억하고 대상 연속성 개념을 이해하게 되고, 이것은 대뇌에 시냅스 영역을 활성화 시키며, 
   발달하게 된다. 

 - 갓 태어난 아이들의 뇌는 수많은 시냅스 노드들의 집합이고, 이러한 시냅스를 어떻게 많이 다양하게 연결하느냐가 지능
   발달이고, 이것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발달하게 된다. 

 -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인지능력은 수많은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 3살미만의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사실만 해석한다. 하지만 5살정도가 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해석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람의 생각이 사실과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는것은 상호 인간관계에 중요한 요소로 될 수 있다.  

 -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무엇이던 손으로 만져보고 확인해 볼려고 한다. 주변에 모든 사물은 아이에겐 장난감이다. 
   스스로 움직이면서 부터 이런 모든것을 알려고 한다. 만지고 두드리고 입에 넣어보고, 이런것은 모두 탐구와 실험일 뿐이다.

 - 이러한 것을 이용해 수많은 교구재등이 있지만, 이런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아이가 스스로 이런것을 실험해보고 알아갈 
  수 있게 하는 환경과 칭찬 밖에는 없다.  

 - 아이들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부적으로 달성했다고 하는 피드백, 즉 아이가 스스로 탐구해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행위이다. 결코 부모가 확인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 아이의 적극성이 최선의 학습방향이다. 스스로 탐구할려고 하고 하고 싶어하게 하는 행위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 부모의 가장 큰 오판은 아래와 같다.

 

 - 소꼽놀이 병원놀이등은 마음속에 그림을 그릴줄 안다는 것이고, 이러한 좋은 그림을 아이가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뿐이다.
   
 -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가 스스로하게끔 환경을 꾸며주고,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성공했을때 칭찬해주는 것이다.

 - 아이들에게는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지 부모가 할 것은 믿고 보듬어 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