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 토마스와 스텔라체스 박사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9가지 요소를 정의함.
- 이러한 기질은 정말 다양한 아이의 얼굴처럼 다양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의학적으로는 선천적이라는 쪽으로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
- 어떠한 기질이 좋고 나쁨은 없다. 다른 훈육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 쉽게 달래지는 아이들은 순한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 쉽게 달래지지 않는 아이들은 까다로운 아이가 될 확률이높다.
- 당연히 까다로운 아이는 부모의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 기질은 사람이 태어날때 가지는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을 말한다.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는 설이 있다.
- 특히 이런 유전적 요소의 기질중 수줍음이라는 것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반응도가 낮은 아이가 주로 사회적아이가 될 것이다. 반면 수줍음이 높은아이 즉 반응이 큰 아이들은 비 사교적
아이가 된다.
- 보채는게 심한아이는 나이가 들수록 부모가 더욱 많이 달래기 때문에 결국 부모가 금지나 강압으로 바뀌기가 쉽고,
그렇게 되면 이러한 행동이 문제화 되는 경우도 있다.
- 까다로운 아이의 훈육법
이것만으로도 굉장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때 중요한것은 마지막 선택을 부모가 아닌 아이가 결정하게 해야 한다.
- 어떠한 까다로운 아이들도 위의 과정을 3번만 거치면 아이의 이런 행동은 아주 많이 고칠 수 있다.
- 소극적이거나 느린 아이의 경우 부모가 다그치거나 앞서서 행동해버리면, 아이는 더욱 위축되어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결국 부모가 보조자 입장에서 기다려 주어야 한다. 이런것이 자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 아무리 순한아이라도 자기주장이 없다면 제대로 큰다고 할 수없다. 이런 순한아이의 경우 계속해서 부모의 말대로
따라하게 한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 아니다. 순한 아이의 부모는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 아이의 기질은 모두 다르며, 모두의 장단점이 있다. 적극성이 유리한 경우도 있고, 순한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기질이 아니고, 그 장점을 잘 살릴 수 있게 올바른 방향으로 부모가 이끌어 주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런 모든 기질을 받아들일 만큼 세상은 넓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것을 믿고 장점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