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세의 인터넷환경의 복잡함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단숨함에 대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는 MIT의 존 마에다교수가 쓴 단순함에 관한
정의와 법칙에 관한 책. 윤송이박사가 그의 제자
* 특별한 감흥보단 디자이너로서의 존 마에다가 본 관점과 단순함에 대한 깊은 사고는 느낄 수 있으나 간간히 터지는 유머섞인 몇 구절
말고 크게 느껴지는 책은 아님. 워낙 책을 띄엄띄엄 읽어서 그럴수도 연결성과 주제 전달력도 떨어졌음.
* 꼭 무언가를 얻는것 만이 보상은 아니다, 성장한다는 과정자체가 커다란 보상일 수 있다.
* 단순함은 명확한 것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것을 더하는 것이다.
- 디지털 기술은 삶의 군더더기를 없에고 기본에 충실할 수 있게 해주는 삶의 수단일 뿐이다.
- TED(Technology, Entainment , Design) www.ted.com 이제 뭐 유명해 졌더군!!
- 101이라는 숫자는 미국에서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토대가 되는 기술에 붙이는 고유 번호같은것
- 단순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깊이 생각해 보고 없애야 하는 것
- 없애는 방법은 SHE(Shrink, Hide, Embody)의 법칙이다.
- 큰 물건은 대우를 받고 작은 물건은 동정을 받는다. 소형화는 기술력과 동의어
- 가볍고 얇은 성질을 강조한 디자인은 훨씬 작고, 특별히 기대할 것이 없는 상품이라는 인상인데, 이때 예상 했던것 보다
더 높은 가치가 드러날때 감정이 감동으로 전환된다.
- 고유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가능한한 모든것을 줄이고 숨겨라. 대신 뛰어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효과적인
표현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것은 상품을 축소하면서도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좋은 방법이다.
- 정리하는 방법은 SLIP(Sort(분류),Label(이름정하기),Integrate(통합해서),Prioritize(우선순위정하기))이다.
- 파레토법칙 20과 80의 법칙 20이 80의 효과를 낸다라는 것. 다양한 분야에 응용, 기능, 매출, 성능, 등등...
- 시간을 절약한다는 것은 바로 시간을 줄인다라는 말
-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좋음 (프로그레스바, ARS대기시간)
- 코카콜라 병의 디자이너 '레이몬드 로위'
- 기다리는 시간을 얼마나 짧게 줄일 수 있을까 <--> 기다리는 시간을 얼마나 참을 만하게 만들 수 있을까
- 밸브에 관한 영어 Rhyme "Righty Tighty, Lefty Loosy"
- 학습의 5단계 BRAIN
: Basics are the beginning (기본에 충실한다)
: Repeat yourself often (충분히 반복한다)
: Avoid creating desperation(초조해 하지 않는다)
: Inspire with example (실례를 많이 활용한다)
: 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반복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초조함은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믿거나 그보다 강력한 신과 같은 존재를 믿는다면 자기 자신을 믿고, 방향을 잡아 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 학습에 필수 사항은
: 1. 안정감을 갖고(초조함과 좌절감을 피해)
2. 자신감을 가지며(기초를 통달해서)
3.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익히는 것(반복학습을 통해서)
- 학습욕구(약간의 사용성)과 삶의 본질적 욕구가 잘 결합된 디자인은 성공적인 디자인!!!
- 검정색 띄가 오랜 수련을 통해 흰색으로 변하여 하얀띄가 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본 무술문화!!
- 디자이너들은 공백을 늘려서 잃어버린 기회는 나머지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것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
- 하얀공간이나 깨끗한 공간은 배경보다 전경을 강조할 수 있다. 애플의 광고전략이 바로 이것!!!
-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과정은 자기의 감정을 더욱 절제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가는것을 말한다.
- 사물의 기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사물의 존재가 좋아지는것 이것이 바로 애착이 되고 이를 목표로 만들어 가야한다. 애플의 아이팟
- 불안감이 지나치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성장의 기회를 잃게 된다.
반면, 자신감이 너무 지나쳐도 성장의 기회가 없어지는건 마찬가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할테니
평점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