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꿈은 이루어진다 (Vivid dream realization)
R=VD;
성공에 관한 스토리 텔링방식을 사용한 전형적인 책이다. 개인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있고, 약간의 글재주가 있다면
이러한 류의 책은 많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해보자.
"새벽3시 부터 일하는 환경미화원이랑, 대기업 회장 두 사람 중 누가 더 열심히 일할까?"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다.
환경미화원은 꿈을 생생하게 꾸지 않았고, 이건희 전 회장은 늘 하루종일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생생한
꿈을 꾸는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 졌다고..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식으로 이야기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은 다양하며 여러가지이며 또한 정답이 하나가 아니다. 이러한 성공지향적인 책에 가장큰 단점이
바로 위와 같은 결론의 유도라고 볼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현재 상태보다는 그 사람이 놓여져왔던 기회 불균등한 환경적인 요소도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문제
이다.
물론 요즘들어 많은 기득권 층 사람들은 기회불균등한 상태를 인지하면서도, 그들도 안일하게 누리는 것이 아닌
더욱 도전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가지고 승부하는 사람이 많다.
결국 신 자유주의 시대인 지금에 와서 패자가 설자리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열심히 해서 승리했기 때문에
여지를 주지 않는것이다. 이러한 이데올로기에서 영원한 약자는 탄생 가능하게 된다.
너무 시니컬한 쪽으로 흘렀는가. 그렇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 보자
당신이 믿는 대로 된다라는 성공의 믿기힘든 사실을 쉽게 우리몸의 신체일부를 통해서 비유하는것이 있는데..
레몬을 한 입가득 입에 무는것을 상상하라 침이 나오지 않는가? 뇌가 상상과 현실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는
적나라한 예이고, 최면의 상태에서 고드름을 몸에 가져다 대고 뜨거운 쇠꼬챙이라고 하면 물집이 잡힌다.
당연히 이런 뇌를 이용하여 성공하는 상상을 한다면, 뇌는 당연히 그렇게 움직이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 실로 적절하며 비약이 있지만 생각을 정리하기엔 좋은 비유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을 향해 던지는 창이 가장 높이올라간다"
역시 성공을 할때 믿음이 중요하다.
담배를 피우면서 그것 때문에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나빠져서 일찍 죽었다.
하지만 흡연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런 실제와 같은 상상은 또 다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고 볼 수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런말에서 시작해보자
칭찬을 받으면 의욕이 생긴다.
의욕이 생기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다. (더 잘되고 난 잘하는 구나..뭐 이런...)
그러면 더욱 그 일을 잘하게 되고.
이렇게 일이 잘되면 실제로 자신이 향상되고.
자신이 향상되므로 또 다른 칭찬을 받을 수 있고...
또다른 방법이 꿈을 구체적으로 정하는것은 좋지만 여기서 나오는 것이 철처한 시간 계획표인데,,
그래서 생각하는것이 꿈을 이루는 계획표도 좋지만 열정을 서술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좋은게 아닐까 싶다.
계획표 옆에 항상 합성사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방법이다.
그리고 진심. 말로만 믿는건 안된다.
소리내어 늘 말하는것도 글,사진과 함께 성공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이 책에서 가장 의미있는 내용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상상의 회의" 라는 것이 었다. 즉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때
자신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상들과 가상의 회의실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대화하며 결론을 도출해보는 것이다.
실제적으로는 자신이 하는 생각이지만 남에게 프로젝션하여 하는 방법은 인간의 게슈탈트적 법칙의 활용사례를
보는 것 같다.
김영세 씨(디자이너 이노디자인)의 예를 들자면 자신이 디자인을 개발할때 항상 수많은 생각을 가진사람을
상상으로 만들어 낸다음 회의를 해서 디자인을 구체화 시킨다.
쉽게 주식을 빗대어 설명하자면, 주식을 투자할 때 워렌버핏과, 필립피셔, 차트투자의 신 등을 가상으로
만들어서 그들과 대화를 하는거야...
단 뉴튼은 부르지 말자!
평점 : 9.5
R=VD;
성공에 관한 스토리 텔링방식을 사용한 전형적인 책이다. 개인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있고, 약간의 글재주가 있다면
이러한 류의 책은 많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해보자.
"새벽3시 부터 일하는 환경미화원이랑, 대기업 회장 두 사람 중 누가 더 열심히 일할까?"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다.
환경미화원은 꿈을 생생하게 꾸지 않았고, 이건희 전 회장은 늘 하루종일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생생한
꿈을 꾸는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 졌다고..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식으로 이야기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은 다양하며 여러가지이며 또한 정답이 하나가 아니다. 이러한 성공지향적인 책에 가장큰 단점이
바로 위와 같은 결론의 유도라고 볼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현재 상태보다는 그 사람이 놓여져왔던 기회 불균등한 환경적인 요소도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문제
이다.
물론 요즘들어 많은 기득권 층 사람들은 기회불균등한 상태를 인지하면서도, 그들도 안일하게 누리는 것이 아닌
더욱 도전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가지고 승부하는 사람이 많다.
결국 신 자유주의 시대인 지금에 와서 패자가 설자리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열심히 해서 승리했기 때문에
여지를 주지 않는것이다. 이러한 이데올로기에서 영원한 약자는 탄생 가능하게 된다.
너무 시니컬한 쪽으로 흘렀는가. 그렇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 보자
당신이 믿는 대로 된다라는 성공의 믿기힘든 사실을 쉽게 우리몸의 신체일부를 통해서 비유하는것이 있는데..
레몬을 한 입가득 입에 무는것을 상상하라 침이 나오지 않는가? 뇌가 상상과 현실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다는
적나라한 예이고, 최면의 상태에서 고드름을 몸에 가져다 대고 뜨거운 쇠꼬챙이라고 하면 물집이 잡힌다.
당연히 이런 뇌를 이용하여 성공하는 상상을 한다면, 뇌는 당연히 그렇게 움직이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 실로 적절하며 비약이 있지만 생각을 정리하기엔 좋은 비유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을 향해 던지는 창이 가장 높이올라간다"
역시 성공을 할때 믿음이 중요하다.
담배를 피우면서 그것 때문에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나빠져서 일찍 죽었다.
하지만 흡연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런 실제와 같은 상상은 또 다른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고 볼 수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런말에서 시작해보자
칭찬을 받으면 의욕이 생긴다.
의욕이 생기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다. (더 잘되고 난 잘하는 구나..뭐 이런...)
그러면 더욱 그 일을 잘하게 되고.
이렇게 일이 잘되면 실제로 자신이 향상되고.
자신이 향상되므로 또 다른 칭찬을 받을 수 있고...
또다른 방법이 꿈을 구체적으로 정하는것은 좋지만 여기서 나오는 것이 철처한 시간 계획표인데,,
그래서 생각하는것이 꿈을 이루는 계획표도 좋지만 열정을 서술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좋은게 아닐까 싶다.
계획표 옆에 항상 합성사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방법이다.
그리고 진심. 말로만 믿는건 안된다.
소리내어 늘 말하는것도 글,사진과 함께 성공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이 책에서 가장 의미있는 내용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상상의 회의" 라는 것이 었다. 즉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때
자신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상들과 가상의 회의실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대화하며 결론을 도출해보는 것이다.
실제적으로는 자신이 하는 생각이지만 남에게 프로젝션하여 하는 방법은 인간의 게슈탈트적 법칙의 활용사례를
보는 것 같다.
김영세 씨(디자이너 이노디자인)의 예를 들자면 자신이 디자인을 개발할때 항상 수많은 생각을 가진사람을
상상으로 만들어 낸다음 회의를 해서 디자인을 구체화 시킨다.
쉽게 주식을 빗대어 설명하자면, 주식을 투자할 때 워렌버핏과, 필립피셔, 차트투자의 신 등을 가상으로
만들어서 그들과 대화를 하는거야...
단 뉴튼은 부르지 말자!
평점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