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 저자의 책상에는 건전지가 없는 시계가 하나 있다. 평균수명을 80세로 놓고 자신의 인생시계를 나타내고 있는 시계인데, 1년에 약 18분씩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 20세면 아침 6시, 40세면 점심 12시, 60세면 저녁 12시, 저녁 6시가 되면 퇴근하는 것이다. - 내 인생의 오답노트 : 스스로 납득하기 힘든 실패등을 기록해 놓고, 꾸준히 읽어보고 고치려 노력하는 것 - 마쓰시타 고노스케 :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 전문가가 되고, 글을 잘 쓴다면, 예를 들어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동양미술가 김병종 교수, 첼리스트 장한나 씨 등 처럼 전공에서 일가를 이룬 대가들이 명쾌한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때, 그 울림은 예사롭지 않다. - 저자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