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 단군시대 : 제정일치(경제와 정치가 하나)의 시대였으며, 주로 거주지는 골짜기(배산임수: 생존에 유리)에 위치하였으며, 부족의 결집을 위한 토속신앙을 가지고 부족을 지배하는 수준. 변곡 포인트 : 구리가 발견되면서 석기에서 청동기 시대로 진입하게 되고, 농경기술이 발달되자 거주지의 이전이 발생하여 넓은 들로 나오게 됨. 토속신앙만으로 부족을 지배하는것이 힘들게 되고, 사람들은 좀 더 크고 힘있는 법적규약 하의 생활을 요구하게 됨. 이렇게 하여, 열국시대로 진입하게 됨. 만주까지 포함하면 수백이 넘었던 것으로 예상 - 열국시대 : 1. 부여 : 만주에서 일어나 장백산 일대에 거주, 문화의 수준이 가장 높았음. 매우 번성한 나라였으나, 한족(중국본토민족)과 선비족(중국 고대민족)의 침입으로 국력이 약..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