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기억을 지워라 - 사람은 태어나면서 크게 공포에 대해서는 몇가지 밖에 모르지만, 나머지 공포는 학습된 공포이다. - 공부라는 것은 시각적인 또는 다른 감각을 통해서 시냅스에어디에 저장되게 하는 활동을 말한다. 결국 기억을 재생시키는 것은 그 시냅스에 있는 저장된 정보를 가져오는 활동을 말한다. - 우리의 뇌는 생존에 관련된 것은 잊지 않고 있다. 밤길 뒤에서 누가 따라오면, 생존상황의 위기라고 몸이 기본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런 작업에 대한 프로그램은 편도체에 의해서 수행된다. - 편도체의 명령으로 시상에 신호가 전달되고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급속히 확산되어, 싸우거나 도망가는 활동을 만들어낸다. - 우리가 화나고 기쁘고 하는등의 감정과 관련된 일들은 잘 기억되는데, 특히 공포상황은 편도체가 강하게 뇌에 각성을 시..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