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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이야기

[EBS 아기성장 보고서] #4. 언어습득의 비밀

 ★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은 없으며 단지 다큐멘터리를 요약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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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이 지나면 어른의 말을 흉내내고, 돐이 지나면 단어를 조금씩 말한다.

 - 정상울음 : 높낮이가 일정한 편이며 배고픔과 놀아달라는 표현

 - 통증울음 : 불규칙적이며 높고 불규칙적인 비명성 울음

 - 불만울음 : 높고 칭얼대는 듯한울음.

 - 베이비사인은 아기들이 하고싶어하는 말을 행동으로 하는것, 예를들면 손을 팔락거리는게 물고기가 될 수도 있다.

 - 3개월정도부터 옹알이를 시작하고 점점 모국어에가깝게 말하게 된다.

 - 36개월 정도가되면 어른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야기 한다.

 - 3~36개월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는 단어로 대상을 일반화 한다. 쉽게 예를들어 성인 남자어른을 모두 아빠라고 하는것 처럼.

   아이들이 그 사람을 아빠라고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아저씨라는 단어를 몰라서 아빠로 일반화 시키는 것이다.

 - 18개월 50단어를 알고부터는 속도전이다. 2살이 되면 2천단어 정도 습득한다. 언어폭발이다.

 - 아이들이 쉽게단어를 습득하는 이유는 단순화에 있다. 즉 하나의 사물은 하나의 이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 즉 모르는 단어를 모르는 사물에 붙여버린다. 그래서 그냥 배워버리는 것이다. 이런것을 생물학적 언어능력이라고 한다.

 - 아이들은 밥 안먹어를 안 밥먹어로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어른에게 배운것이 아니다. 결국 이런것을 만들어 낸것이다.

   바로 이런것을 보편 문법이라고 하는데, 이런것을 타고난다. 

 - 보편문법은 규칙을 과잉적용하는데, 쉽게 이야기 해서 영어의 과거는 ed를 동사의 원형에 붙이는데 아닌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go의 과거를 went라고 생각하지 않고 goed라고생각해버리는 것이다.

 - 결국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하는 문법체계를 가지고 태어난다.

 - 1970년 미국에서 발견된 13살 지니는 말을 못했다. 엄마는 시각장애인이고 아빠는 정신지체아 였다. 

 - 생존을 위한 음식만 제공된체 13년간 묶여서 지냈다. 모든 언어학자들이 이 케이스를 연구하였으나, 4년간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 몇 단어만을 겨우 조합할 뿐이었다. 

 - 결론은 언어습득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이시기가 지나면 제 2외국어는 배울수 없다라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 선천성 난청이 있으면 말을 늦게 배운다. 선청선 고도 난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와우를 수술해야 하는데, 이것의

   성공여부는 시기에 있는데 결정적 시기는 6~7세 이전에 모두 완성되기에 이 이전에 수술을 해서 청각을 해결해야 한다.



 -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언어자극이 그만큼 많았고, 이것은 당연히 부모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 아이와 말하기를 좋아하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기를 좋아하면 아이는 당연히 말을 잘하게 되고, 또한기본적으로 책 읽어

   주는것은 두 말 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어휘발달에 중요한 이야기 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의 다른글을 찾아
   보라, (하루 15분 책읽기)


 - 일반적으로 아이와 엄마와 하는 아이언어로 이야기 하는 상호언어 작용은 최고 중요한 언어발달에 중요한 것이다. 

 - 인간은 언어습득프로그램을 가지고 태어나고, 상호작용을 통해 그 프로그램을 트리거(작동)시켜야 하는것이다. 바로 
   부모의 대화하는 기술과 책읽기 등이 그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방법이다. 어떠한 언어로 작동시키는지는 단지 그냥
   속성일 뿐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