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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8.0] 상상하여? 창조하라! - 유영만 -


 - 미래는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가 될것이며, 컴퓨터와 다른점은 인간은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에디슨이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고 했는데, 이제 99%는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다. 1%는 컴퓨터가
   넘볼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이다.

 - 상상력을 근간으로 스토리를 파는 시대가 되었다.

 - 세상은 변화를 선택한 사람에겐 반드시 기회를 준다.

 - 협창성은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협력을 토대로 생산되는 창의성을 말한다.

 - 상상은 논리적 사고를 죽이는 순간부터 시작한다.

 - 모든 창조는 무에서 유의 과정이 아닌 유에서 유의 과정이다. 창조는 모방과 표절의 결과물이다.

 - 경험은 창조의 중요한 재료가 된다. 다양한 독서와 예술적 감상을 통해 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아야
   한다.

 - 경험이 없는 상상은 공상으로 발전한다.

 - 당연한 것에대해 ?를 달아라! 거기서 부터 창조가 시작된다.

 - idea  i = imagination , d = deconstruction , e = enthusiasm , a = aha!!

 - 나이를 먹을수록 머릿속에 각인된 이미지는 사물의 본질을 온전하게 볼 수 없도록 방해하는 최대의
   장애요인이 된다.

 - 어린이들은 놀고 /묻고/하늘을 보고/상상하고/오늘을 좋아하고/웃음과 울음만 있고/이유없이 즐겁게
   웃지만,어른들은 노동하고/대답하고/땅을 보고/ 설명하고/내일을 좋아하고/고민만이 있고 /웃을 이유가
   있을 때에도 웃지 않는다.

 - 공식적인 제도교육을 통해서 창의적인 인재가 탄생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 상상은 주변의 사물을 관심있게 기록하는데서 시작한다.

 - Watch(보고) >> Question(질문하고) >> Tolerate(안보여도 참고) >> Visualize(이미지화 시키고) >>
   Reverse(뒤집고 엎고) >> Respect(차이를 존중하고)  >> Embrace(모순을 끌어안고) >>
   Combine (이것저것 엮고) >> Challenge (좌우지간 덤벼라) >> Play(놀아라)
   이러한 10가지를 수행하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개개가 의미있는 작업이다.

 - watch의 단계에서는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기록해야한다. 또한 사람에게 감동을 주려면 발로 써라.
   허영만의 식객이 그 예가 되겠다.

 - 우문에는 현답이 없다. 그물을 제대로 던져야 답을 제대로 얻을 것이다. 질문을 제대로 하면 답이 제대로
    나온다.

 - 예/아니오의 폐쇄적 답보단 현답이 더욱 좋다.

 - 질문이 없으면 배우는 것도 없다 . No Question, No Learing

 - 성공의 3P = Passion, Pesistence(끈기), Patience(인내)

 - 형용사가 그 사람의 상상력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다. 관찰을 표현하는것은 언어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언어의 한계는 곧 상상력의 한계이다.

 - 시시포스(sisyphos)가 되지말고 오디세이(odyssey)가 되어라. 제우스를 속인죄로 영겁의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가 되지말고 트로이 목마로 단숨에 오랜전쟁을 끝낸 오디세이가 되어라. 창조적이고 
   큰 아이디어를 내라는 뜻이다. BIG THINK

 - 분류를 정해진 형식대로 하지마라 배추 고추 칼 소나무가 있을때 하나를 제외시키라고 하면 대다수 칼을
    제외하겠지만 배추 고추 칼은 김장에 필요 소나무는 상관없음 이런식의 답도 정답이 되는것이다.
    답을 고정시키지 마라!!!

 - 소수의 전문가가 정해놓은 기존의 분류체계인 'Taxonomy'를 뿌셔라!! 뽀개버렷!!!

 - 존 케이지의 4'33" 이 곡은 등장해서 피아노 연주없이 왜 공연하지 않지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과 주변의
   소리를 이용하고 4분 33초 후에 자리를 뜨면서 만든 4'33"란 곡이다.

 - 프랑스의 똘레랑스 철학 = tolerance 자신의 독단이나 보편타당함을 일방적으로 내세우지 않고 진리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어울리자는 뜻을 담고 있다.

 - 아이러니(모순) 패러독스(역설), 패러독스의 예는 고품질이면서 싸게 즉 이상성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이카루스 패러독스 : 아버지가 이카루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태양근처까지 너무 높게 날지 말아라.
   하지만 이카루스는 날개에 도취되어 날다가 태양근처에서 날개가 녹아 떨어짐. 초반의 성공에 너무
   도취되어 망하는 것을 이야기 함. 폴라로이드가 그 예!! 폴라로이드 개발자 흥분해서 입체사진 개발하다
   폴라로이드사 망하고 쫒겨남.

 - 모나리자의 미소는 다빈치가 수많은 얼굴데이터를 수집한데에서 나옴. 정보를 다양하게 수집한다음
    정보들 끼리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보는것을 '다빈치 기법' 이라고 함.

 - 이질적인 것을 합쳐라. 나이키랑 아이팟, 하이네켄과 정수기>> 데페이즈망, 오브제 이런 개념들과 유사함.
    전혀 이질적인 상황에 놓고 무언가를 만들어냄. 초현실주의

 - 아이디어를 여러개 적어서 쪽지에 담아두고 이를 무작위로 3~5개 뽑아서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크로스 오버 수집)

 - 재미는 혁신의 필수요소 " 사우스 웨스트 항공 = 담배를 피우시고 싶으신 분은 날개위에서 피워주시길
   바랍니다. 흡연중 상영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니다."

 - 용량이 많아지면 부풀어 오르는 USB ㅋㅋㅋㅋ ->> 하드 데이터의 용량을 LED 같이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직관뷰어 NPC

 - 휴브리스란 말은 신의 영역까지 침범할 만한 오만함을 나타내는데, 프랑스의 젊은 엔지니어 레세프는
   자신만의 기술과 뚝심으로 수에즈 운하를 완성하고 성공하고 파나마 운하에 참여하여 수에즈 때의 기법을
   그대로 하다가 힘들어짐, 두 곳은 기후가 달랐다. 새로운 조언이 있었지만 그는 밀어 붙이다 망했다. 쫄딱.

 - 결국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과거에 실패라고 해서 지금의 실패도 아니며, 과거의 성공이라고 해서
   현재의 성공도 아니란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를 잘 분석 파악하느 냐이다.

 - 함께 가라 속담 - 아프리카 -

  :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직선으로 가라 / 깊이 가려면 굽이 돌아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상상하여? 창조하라! 

평점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