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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수업 (11년 上)/공간디자인 論

공간 디자인론 #12차시

 - 감성과 문화지향의 공간디자인

 - 어떠한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하자, 여기서는 비행기 사고, 이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 하나는 사람을 현재 시스템에 더욱 맞게 비행훈련을 많이 시키는 방법이 하나 있고
   > 둘째는 사람이 접하는 시스템의 문제를 찾아 바꿀수 있는 요소를 찾아서 바꾸자, 즉 디자인의 요소가 이쪽으로 흐르는 방향이 있다.

 - 기능성과 편의성만을 고려해서는 오늘날 처럼 높아져 가는 욕망의 디자인 현상을 이해하기가 불가능이다.

 - 바다에 가서 편안함을 느끼는것은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청각적 후각적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

 - 감성디자인의 화두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에서 > 형태는 감성을 따른다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 그럼 형태가 어떻게 되어야 감성적으로 느끼게 될 것인가? > 색과 빛과 하이터치적 형태가 그 답이다.

 - 색과 색채의 차이점은 색채는 대상에 적용이 된 상태를 말한다.

 - 그랜트 맥크랙켄 : 이미 소비제품은 실용적 가치나 상업적 가치를 넘어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의 중요성은 문화적 의미를 소통하고 운반하는 능력에 있다. (시계가 옷에 맞게 여러개가 있는 것 처럼)

 - 감성지향 공간디자인은 미장센의 특징이 있다. 미장센이란 한 장면의 구성을 의미하며, 세트,의상,조명,프레임 등 심지어 연기까지
    프레임 내의 모든 움직임 총합.

 - 고대 인류의 삶은 독재자를 위한 삶이었다.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소수였다. 여가라는 말은 남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노동을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였다.

 - 하지만 현재에는 여가가 매우 즐거움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에 개념이 정착되고 있다.

 - 독일의 유태인 학살 기념공원과 한국의 용산 전쟁 기념관의 차이 : 독일의 박물관은 뭔가 느낌과 감성과 그러한 것을 전달하지만
   한국의 용산 전쟁기념관은 그냥 총과 대포 전시관 이상의의미가 없다. 전혀 컨셉이 없다.

 - 테마파크의 종류

 - 에버렌드 4~5위, 8~9위 롯데월드 , 아주 세계적인 규모의 테마파크 이다.

 - 도쿄디즈니에 한쪽에 사람이 몰리면 미키와 미니가 나타내 인원을 분산시킨다.

 - 정적인 공원에서 갑자기 어떤 동적인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것을 일으켜 사람의 시선을 끈다.

  - 프랑스 라빌레뜨 과학공원 : 실험하면서 배우는 과학 (꼭 가보자)

 - 브뤼셀의 미니유럽 (가장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

 - 일본 나가사키 현의 하우스텐 보스 (네덜란드의 개항구였는데, 이지역에 네덜란드의 문화를 느끼게 하는 좋은 사례)

 - 일본의 가이아 오션돔, 에버랜드 케러비안 베이

 - 감성디자인은 공감각(모든 감각을) 활용해서 디자인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