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모더니즘과 20세기 후반의 공간디자인
- Post modernism : 모더니즘의 반대 (국제주의 기원으로 형성된 모더니즘에저항하는 것)
- 포스트 모더니즘이 나왔던 이유는 뭔가 거대한 표준화 되고 생산화 된 모더니즘에 정반합의 논리로 반대 세력이 생겨나온
것으로 말 할 수 있다.
- 포스트 모던 : 찰스 쟁크스가 1970년대 건축을 특징짓는 말로 처음 사용
- 모던 디자인은 곧 기능적인 디자인 영역인데, 이러한 것은 장식이나 연속성에 대한 기본적 욕구를 무시하여 디자인 적으로
인간성을 무시한 것이 문제가 된다.
- 후기 모더니즘 : 모더니즘의 바탕에 현대적 감각 (현재 유행하는 디자인 주류, 하이테크,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성향)
- 포스트 모더니즘을 보는 시각 세 가지
1. 모더니즘과의 단절로 보고 문화적 징후로 보는 시각
2. 모더니즘의 후기적 양상으로 보는 모더니즘 옹호론의 시각
3. 모더니즘의 지속으로 보되, 모더니즘을 새롭개 개선한 비판적 관점으로 보는 시각
- 유럽의 포스트 모던과 미국의 포스트 모던은 약간 개념이 다르게 발전하였는데, 유럽은 역사성에 기반된 디자인이다.
원론적이며 본질적인 형태를 탐구, 알도로시와 마리오 보타가 대표주자들.
- 미국은 절충주의양식이나 지역성에 의존하는 특징으로 상업적인 대중주의 표방
(로버트 벤츄리, 필립존슨, 찰스무어, 마이클 그레이브스 등.)
삼각형 선 점등이 반복되는 특징이 보임, 장식적인것을 많이 도용, 꼴라쥬 같은것이 특징
- 전체적인 위의 개념의 구분은 크게 보면, 유럽은 오랜역사에서 기반한 것이고, 미국은 짧은 역사기반이다 보니, 좋은것을
뭉치는 개념이 발전하게 되어 위와 같이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럽은 역사를 반영하는 성향을 보이고 미국은 취합하는
것의 측면에서 발전하였다.
- 포스트 모던의 특징 종합 : 모더니즘의 다양성을 취합하는 방향으로 흐름 (다원주의라고 칭하기도 함)
1) 역사주의
2) 은유와 상징
3) 장식성
4) 이중코드화 : 이중적인 의미로 인식되는 것
5) 복합성과 대립성
6) 맥락주의 : 역사적 연속성과 주변환경의 조화
7) 절충주의 : 서로 다른 지역문화의 결부
8) 해체주의 : 모더니즘을 반대하는 특징 (피터 아이젠만, 프랭크 게리, 베르나르 츄미)- 부서지고 파편화 된 이미지로 작업
-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모더니즘에 대항하면서 장식을 넣자는 것이 곡선을 활용하고 삼각형등의 패턴을 쓰는것 등이다.
- 모더니즘에서 새로운 모더니즘으로 가는 방향중에 하나가 하이테크인데, 이때 하이테크의 의미는 주로 공장이나 설비
내부에 파이프나 같은것들을 다 보이게 하는 효과(최근에 대형마트에 천장이 배관이 다 보이는 것 처럼)를 하이테크라고
불렀다.
- 후기 모더니즘(하이테크 성향을 적용) - 아이 엠 페이(소주 출신 루브르 앞의 피라미드를 디자인), 리차드 마이어
- 모더니즘이 국제지향주의로 디자인을 다 지배하면서, 지역성이 없어졌다.(세계화 되었다)
- 위와 같이 국제지향주의적으로 동양과 서양의 모더니즘 구축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는데,
> 이것이 미니멀리스트적 경향으로 인식
- 21세기 공간디자인의 방향
1. 분과에서 통합의 시대로 - 모던과 포스트모던을 넘어서 Cross Over 로 가야한다.
몬드리안의 구성이 건물의 비례로 의자의 디자인으로 ~~
2. Phillipe Starck(레몬즙 짜는것 디자인한 사람) : 모든 디자인을 다 해보았다, 즉 통합을 해보았더니 다 쓰레기였다고 말함
3. Frank O. Gehry : 감성 중심의 통합적 접근 - 예술을 기술로, 기술을 예술로
4. Jean Nouvel : 자연과 기술의 통합, 생태학적 접근
5.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를 넘어, 빛 조명 등 촉각 후각 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자인수업 (11년 上)/공간디자인 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