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부터 후기 신 고전시대까지 주된 업의 형태가 농업이었다. 이때의 디자인사는 공간디자인은 좀 거리가 있었다.
- 공간디자인은 산업혁명(1760~1830년)의 결과로부터 시작, 표준화(대량생산)의 필요한 요소로서 디자인은 발전됨.
1. 빅토리아 시대
- 1837년~1901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재위시기 (영국은 근대 산업용량에 있어 세계의 40~45%차지)
- 디자인이 왜 이렇게 갑자기 대두 되었는가? 영국이 1830년대에 불황에 접어들자 이를 타개하고자 에와르트 특별위원회
를 구성하였는데, 여기서 산업디자인의 출발점이 되었다. 바로 디자인 학교를 만들게 된다. (RCA의 전신)
- 이 시대는 과거로 부터 온 모든것을 장식하여 입히는 식이 디자인의 기본개념 (장식주의)
- 또한 과거의 것을 가져옴으로서 역사주의 기반의 디자인이었다.
- 과거의 것을 가져올때 복제를 하는 기술이 함께 발전하게 됨.
2. 아트 앤 크래프트 (Art & Craft)
- 1851년 런던 세계산업대 박람회 (엑스포의 전신)에 품질 회복운동/ 미술공예운동(Art & Craft Movement)
- 윌리엄모리스가 너무 값싸고 모조품 수준에서 벗어나서 수공예에 집중한 운동을 해보자 라는것이 바로 아트앤 크래프트
- 제작과정을 중요하고 일상생활에서 예술의 가치를 추구, 주로 단순하고 직선적인 형태의 가구.
3. 아르누보 (Art nouveau)
- 1889년 파리 세계만국 박람회, 에펠탑, 기계미가 인정되기 시작함.
- 1890~1914년 전까지 과거로 부터 벗어나 새로운것을 탐구하자는 운동, 아르누보 (신 미술운동)
- 장식과 대칭에서 벗어나 비대칭 동적, 생동감 있는 형태를 탐색, 흐르는 듯한 곡선이 특징
- 하지만 결국 이러한 시도는 오히려 더욱 장식적인 형태의 결과를 초래하였다.
- 프랑스의 로코코와 일본미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아르누보는 디테일한 장식은 사라지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식물의 유기적인 선)위주와 비대칭이 큰 특징이다.
쇼파나 의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 우끼요에 목판(일본의 목판이고 아르누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음)
4. 비엔나 분리파 (오스트리아 아르누보)
- 오스트리아에서 나타난 좀 다른 아르누보
- 기하학적 간결성을 중시하는 식으로 발전. 찰스래니 매킨토시, 오토 바그너, 요제프 호프만이 중심
- 모더니즘의 씨앗과 뿌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