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디자인은 사회의 발달과 함께 변화를 하게 되는데, 이때 4가지의 축과 함께 변화하게 된다.
- 그 4가지 패러다임의 축은 인간중심, 문화지향, 디지털기술, 그리고 생태학적 지향 이다.
- 이번 차시에서는 인간중심과 문화지향의 패러다임에 대해 알아본다.
※ 패러다임 ( Paradigm ) : 그 시대의 지식인들이 합의로 형성된 지식체를 말한다. 결국 시대의 흐름을 대표하는 그 분야의
지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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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중심
행태디자인 / 경험미학 / 감성디자인 등이 중요한 요소인다, 행태디자인은 인간행동은 이러이러하니 그러한 것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는 것을 말한다.
: 결국 기능성보다, 인간을 좀 더 연구하여 디자인을 하는 것을 말함. (색감이나 행동, 텍스쳐 등을 활용하여)
- 루이지 콜라니 : 앞으로 뒤로 다 앉을 수 있는 의자 디자인
- 후쿠호카 Canal City : 도시공간 중에서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설계한 것 중에 가장 성공한 도시
마주보는 건물 사이에 물이 흐르고 그 가운데에는 Main stage가 있으므로 항상 공연을 볼 수가 있다.
→ 이때 메인 스테이지를 가장 아랫쪽에 두어 수 많은 쇼핑 음식 데이트 공간에서 기본적으로
View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색채를 과감하게 쓰는 현상 (다양하고 원색적이고 조명도 넣는 디자인) 좀 더 인간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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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지향
전통성 / 한국디자인 / 버네큘라(토속적) / 세계보편양식 → 혼성, 절충 의 성격을 띄는 디자인 패러다임.
- 문화 지향 : 대표적으로 보면 한국에서는 당연히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하는것이 문화지향이라는 것이다.
즉, 공간 디자인이라는 것의 4가지 패러다임중 하나가 문화를 이용해서 현대의 디자인에 적용한다는 의미
- 공간구법 : 전통적인 문화의 양식을 현대에 맞추어 디자인 하는것, 침대의 높이가 매우 낮음.(서구는 매우 높음)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보관하는 곳은 창문의 위치가 한쪽은 높고 한쪽은 낮다. 기류를 흐르게 하기 위함인데
이러한 것이 바로 한국 전통 문화의 특성을 가지고 적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버네큘러(Vernacular) : 토속적인 디자인을 말함. 어떤 특정지역에서 그 지역의 사람이 그 지역의 재료와
그 지역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것을 말함
: 이것이 중요한 의미는 그 지역의 특색을 잘 이용해서 활용가능
(그리스 산토리니는 한 집의 앞마당이 다른 집의 천정이 된다.)
- Ethnic style : 타 지역의 Design을 가지고 와서 우리 지역에 Design으로 활용하는 것.(남용하게 되면 우스워진다.)
이러한 다양한 스타일은 전문서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중해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
→ 에쓰닉 스타일은 상당히 디자인에서 많이 쓰고 활용하는 분야인데, 이를 잘 사용하는것은 정말 많은 학습
이 필요하다. 이슬람의 아치형태의 출입문의 비례와 패턴 형식과 의자모양까지 이러한 모든것은 보고
학습한 것에 의해서 나올 수 있다.
디자인수업 (11년 上)/공간디자인 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