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라는 남에게 보여주어야 할 생각에 대한 방법론
그림으로 보여라! 또한 당신의 생각도 그림으로 스스로에게 보여줘라!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시각적사고 visual thinking가 주는 장점들
- 문제를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서 불 분명확하던 생각을 명확히 했다.
- 펜과 종이만 있으면 특별한 기술없이 즉시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자유롭게 비평하고 논의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중과 그림을 공유할 수 있다.
- 특정 주제에 관해 집중 할 수 있다.
-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식하기 어렵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필요한것은 시각적 사고 이다.
- 어떤 문제든 그림이 도움될 수 있다.
- 6W(who, what, when, where, how, how much, why)문제를 정의하라!!
- 시각적 사고를 위한 빌트인 도구는 : 눈, 마음의 눈, 손 (악세사리로 종이와 펜 혹은 보드와 보드마커)
- 시각적 프로세스는 총 4개 단계의 프로세스가 있어야 한다. 살펴보기, 인식하기, 상상하기, 제시하기
- 4가지 시각화 프로세스중 첫 번째인 살펴보기는 => 수집하기와 예비심사
- 2번째인 인식하기는 =>선별하기와 그룹화 하기
- 3번째인 상상하기는 => 보이지 않는 것을 인식하는 단계
- 4번째인 제시하기는 => 모든것을 명확히 하는 단계
- 살펴보기의 과정중 기본원칙은
step1. 가능한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수집할 때 만약 데이터가 많다면, 6W를 가지고 2개의 축으로 만들어 나머지
4W를 그래프에 매칭시키면 된다.
: 정보가 너무나 없다면, 6W를 사용하여 정의하고 하나의 W를 선정하여 그 기준으로 다른 요소를
맵핑한다.
step2. 모든 정보를 살펴 볼 수 있도록 나란히 펼쳐 놓는다.
: 차고세일의 원칙 -> 컴퓨터 데이터 파일로 있던 자료를 프린터해서 책상에 나열해 놓으면 서로의
연관성이 보일수 있다. 데이터가 차고에 있을 때와 달리 전혀 다르게 보인다는 것.
step3. 기본좌표계를 정한다.
: 좌표계를 정하기 쉽지 않을 때에는 6W를 이용하여 좌표계로 정하면 된다.
6W를 각각의 축으로 놓고 알맞은 축을 고르면 된다.
6W원칙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거의 모든 서술적인 그림의 좌표로 이용될 수 있다.
step4. 눈으로 정보 선별작업을 한다.
: 우리의 눈은 수직성분과 수평성분을 잘 분석한다고 한다. 이를 이용해서 정보를 분석하게 한다.
- 인식하기 방법은 6W를 이용해서 정리하는 것
- 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경우는 우리의 시각 시스템은 잘못된 패턴을 찾아내는데 매우 적합하게
발전되어 있으므로 시각화를 이용하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
- 누가/무엇을 + 얼마나 많이 + 어디서 + 언제 = 어떻게 그리고 나서 왜 라는것이 상상된다.
어떻게라는 것을 알기위해선 앞에것들중 최소한 2가지 이상이 존재해야 한다.
- 결론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는 6W에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문제를 정의할 때 1번 : 누가/무엇을 2번 : 얼마나 많이 3번: 어디서 4번: 언제 5번: 어떻게 6번: 왜 라는
순서대로 질문을 한다.
- 상상하기 SQVID
- 하나의 아이디어를 상상할 때에는 Simple, Quality, Vision, Indivisual, Delta 등과 같이 창의적인 5가지 면과
Elaborate, Quantity, Execution, Comparision, Status quo와 같이 비지니스적인 5가지 면을 볼 수 있다.
- SQVID와 EQECS는 이퀄라이저 처럼 알맞은 상황에서 조절 되어야 한다.
- Simple과 Elaborate는 단순함과 복잡함이라기 보단 단순함과 정교함으로 이해해야 한다.
- 문제의 시각화를 하는 이유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복잡한 문제를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 제시하기에서는 3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step1. 적절한 틀을 선택한다.
: 인식할 때 6가지 방법으로 인식했으니 그걸 제시하는 틀 또한 6가지가 존재한다.
왜 = 다변수 그래프 / 어떻게 = 플로우 차트 / 언제 = 타임라인 / 어디서 = 맵 / 얼마나 많이 = 차트 /
누가 무엇을 = 포트레이트(포트레이트란 인물을 나타내는 세로의 초상화 같은것)
step2. 틀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다.
step3. 그림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 중요한 팀과제를 수행할 때에는 타임라인, 즉 언제라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각 단계의 완성시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 문제해결에서 6W를 표현한 그림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때는 6W를 서로 합친 그래프가 힘을 발휘하게
된다.
: 예를들어 얼마나 많이와 언제라는 W들을 합치면 시계열(time series) 차트가 된다. Y축으로 수량이 되고
X축으로 시간이 된다.
: 또한 얼마나 많이와 어떻게라는 W들을 합치면 가치사슬(value chain)이 된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좀...
-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각화를 하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중간에 묻혀 버린다. 표현의 한계가 있으므로.
- 어디서를 나타내는 W인 Where는 맵을 만드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데 맵의 모양은 십자가 모양으로 양
끝점이 서로 반대되는 요소를 가르키는 것이다.
- Where를 파악하는 방법은 핵심되는 문제를 가운데 놓고 주변의 사용자(필요요소)를 놓고 그들이
수행하는 행위나 가치를 소비하는 일을 나열하고 나열된 사항 중에서 어디를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할
지를 정의해야 한다.
- 어떻게란? 어떻게 향상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내는 과정인데, 답을 바로 내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정확히 정의해야 하고 그리고 설득력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문제정의를 명확히 하기 위한 툴로 트리즈의 RCA가 유용하다)
- 설득을 위해선 왜가 필요한데, 이는 앞의 모든 과정이 다 수행된 후에 산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더욱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 왜라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선 앞의 인자를 다양하게 가진 다변수 그래프가 필요하다.
- 앞에서 설명한 Visual한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본것을 그림으로는 표현할 수 있으나,
그 그림을 남에게 설명하는 일을 잘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평점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