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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현재

기초 경제학

기업의 입장에서 얼마만큼의 생산량을 늘여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의사결정할때

경제학에서 정의한 한계수입(Marginal revenue)과 한계비용(Marginal Cost)와의 비교를 한다.


생산 1 unit을 더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익은 한계수입
생산 1 unit을 더 생산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한계비용


경영자 입장에서는 생산 1 unit을 생산해서 비용보다 수입이 더 크면 생산량을 늘여야 한다.

즉, 한계수입 > 한계비용 이면 생산량을 늘여야 한다.


즉, 모든 경제적 의사결정은 한계적(Marginal) 하게 이루어 저야 한다.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개별재화의 가격이라 하고 거시적 관점에서는 물가라고 한다.

물가는 가격들의 평균.

수요공급 > 수급


시장의 가격은 수급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1. 상품의 수급이 가격을 형성하고, 2. 이렇게 형성된 가격이 상품의 수요공급을 좌우한다.

가격 탄력성이 높다라는 말은, 수급의 환경에 따라 가격의 변동폭이 크다.


소비자의 주관적 성향에 따라 재화가격의 탄력성이 결정이 되는데, 필수품 같으면 가격 비 탄력적이고, 

사치품에 관련해서는 탄력적이다. 이말은 치약은 수급규모가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가격 변동폭이 낮고
고급 가방의 경우 수급관계의 규모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굉장히 크다.


*사업에 있어 대체제가 존재한다는 말은 가격 탄력적(즉 가격 보존 능력이 떨어짐)이므로
  대체제가 없은 사업을 해야 한다. 역시 독점.


*공급의 탄력성은 시설확장이나 추가 생산요소등의 구입에 별 어려움이 없으면, 공급은
  탄력적이 되고, 이는 경쟁을 심화시키는 요소가 된다. 즉 공급역시 어려워야 하고,
  이는 장소(해변가 처럼 유한한 공급자원, 또는 유한한 공급기술, 유한한 트렌드등을 )여야
  하는 것이다.


Profit = Total revenue(총 수입) - Total cost

Opportunity cost :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이다.

기업의 진입과 퇴출과정은 시장에 있는 기업들의 경제적 이윤이 0이 될 때까지 진행된다.


경제학 발전의 두 시초인 애덤스미스 '국부론', 칼 마르크스'자본론'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란 : 수급의 균형으로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시장의 가격기구)
                                   
루즈벨트 ( 뉴딜정책)
대규모 초과공급으로 재고 올라가고 수입이 떨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정부지출을 늘이기 위해 공공 토목공사를 일으켜서 정부가 나서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가 개입함. 이를 수정 자본주의의 태생을 시킴.


경제란 : 생산/소비/투자/판매 활동인데. 이 활동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경기가 좋다 반대면 안좋다.


경기순환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고유한 특징이다. (이러한 주기와 진폭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국면은 가지고 있다.

호경기 > 호황의 정점 > 침체기 > 불경기 > 불황의 저점 > 회복기 이러한 순으로 진행되고,
불경기 시점에 더욱 악화되는것을 공황(Panic)이라고 한다.


경제의 요소중 소비는 굉장히 예상가능하고 안정적인 변동성을 가지지만, 투자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급격히 변하는 특징이 있어, 투자가 더욱 경기에 변동성을 강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상품의 생산기간 또한 경기순환의 원인이 된다. 생산기간이 긴 제품일수록 매점매석 투기가발생
이에 따른 가격 급등 > 공급량 폭증 > 가격 폭락등으로 이어진다.


실질 GDP가 2분기 연속 지속되면 경기후퇴가 시작된것으로 판단. 경기 후퇴에서 벗어나면 경기확장국면.

추세선이란 경기곡선을 최소거리의 값을 뽑아낸 직선을 의미하는데, 실질 GDP의 값이 추세선의 값(직선)의 아래에 있다고 한다면 

경기 침체기라고 한다.


호황기에는 금리가 오르는데, 이는 경기가 활발하니 재고가 줄어들고 생산이 늘어나니, 이를 위해 설비투자를 하고, 

이를 위해 은행으로 부터의 자본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금리가 상승한다.


경기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에 기본 원칙이고, 이를 위해서는 경기지표를 알아야 한다.
정부나 경제주체들은 경기지표를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청에서 경기지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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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종합지수 : Composite Indexes of Business indicators : CI)
   : 생산 소비 무역등 24개 부문의 경제 지표를 골라 종합해서 만드는데
   1. 경기 선행지수, 2. 경기동행지수 , 3. 경기 후행지수 가 있다.

   1. 경기 선행지수 : 3~10개월 선행해서 움직이는 지수 (경기의 앞날을 예측 가능, 통계청에가서 상세 항목이 있으니 찾아봄)
   2. 경기 동행지수 : 경기와 동행
   3. 경기 후행지수 : 3~10개월 후행해서 움직임


  경기 종합지수는 숫자가 커지면 좋은것 작으면 안좋은것.
  매년의 경기 종합지수를 그래프화 시키면 경기를 알수 있게 됨.

 - 기준 순환일 : 경기가 바뀌는 지점인데, 선행지수의 기준순환일을 보면 3~8개월뒤에 경기가 하강 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 산업생산지수 : 주요 품목에 대한 지수로 만듦 이를 종합해서 숫자가 높으면 생산활발 경기 상승.

 - 생산 출하지수 vs 생산 자제품 재고지수 : 반비례로 경기를 알수 있음.
 
 - 위의 3가지 지수가 경기 종합지수를 만드는데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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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경기 실사 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

   : 경기동향을 기업의 설문을 통해 씀
     (이는 설문을 통해서 나오기때문에 과학적 근거 떨어지지만, 단기적으로 유용함)
      > 한국은행이나 전국 경제인연합회에서 주기적으로 발표.
      > 실제 설문은 경기 호전 전망을 O,X의 비율로 정하는데
        O의 비율 - X의 비율 + 100 = BSI
       즉, 100이상이면 이전 분기에 비해 경기가 나아질것으로 예상, 반대면 악화된다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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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총 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 GDP) : 일정시간동안 온나라사람들이 일해서 만든 돈(판매액)

   GDP가 크면 더 풍요로운가는 알수 없음. 인구수가 다르기 때문에.


   : 명목 GDP - 물가에 따라서 영향을 받은 GDP

   : 실질 GDP - 통계 산정 시점때 물가가격변동을 뺀 GDP

   > 실질 GDP의 성장률과 성장세가 좋아야 진짜 경제가 좋아지는것이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거품이 낄수도 있다는

      말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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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은행 : 개인과 기업대상으로 거래


 - 중앙은행 : 은행을 상대로 거래 (개인 기업은 상대할 수 없음)

 : 정부는 크게 경기를 조절하는 정책으로 재정정책과 금리정책을 쓴다.

   재정이라고 하면 나라의 살림살이를 말하는데, 하지만 정부의 재정정책은 이익을 낼 목적으로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자가 나쁜것이 아니다.


   정부가 재정흑자라고 하면 통화량이 줄고 금리가 올라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어 경기 위축이 됨.
             재정적자라고 하면 통화량이 늘고 금리가 줄고 투자와 소비가 늘어나서 경기 확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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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지수의 종류

 - 소비자 물가지수 : 대표적 소비재의 판매가를 종합한 평균치 (통계청,489개 품목을 조사)
 - 생산자 물가지수 : 기업들끼리 대량을 거래하는 원자재 자본재 서비스 판매가를 종합한 평균 (한국은행)
 - 수출입 물가지수 : 수출 물가지수 + 수입물가지수의 가격변동을 바탕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한국은행)
 - GDP 플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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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 Inflation - 경기가 확대되면 수요가 공급을 웃돌면 물가가 오르고 이 상황이 단기에 빠른 속도로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 정확한 근거나 판단주체는 없다. 그냥 어느 시점에 비해서 인플레라고 한다. 이것이 심하면 하이퍼 인플레

               : 인플레는 두가지 타입이 있다.

               1. 수요가 과한 경기과열형을 : 수요 인플레이션

               2. 공급이 축소한 생산원가오름 : 비용 인플레이션


  하지만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화폐량이 결국 인플레의 주된 원이라고 본다.

  * 그럼 왜 화폐를 찍어내서 인플레를 만드나? 이는 국가가 쓸곳은 많고 거둬들이는 곳은 한정된 세금 뿐.
    즉, 국가의 재정적자가 화폐를 찍어내고 이는 물가가 상승하며 화폐가치하락이 일어나고 이는
    화폐를 가지고 있는 국민에게 세금을 물리는 것과 같은 효과 즉, 인플레이션 조세라고 한다.

  이론적으로는 물가가 오를수록 명목소득이 오르기 때문에 구매력이 떨어지지 않음.


 디플레이션

  : 총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해 계속해서 물가가 떨어지는 상황.


 스테그 플레이션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나타남. 원유등의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생산비가 상승할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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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는 시장금리와 중앙은행이 은행상대로 대출금리인 공정금리가 있음.


 - 시장금리는 콜 금리, CD91일, 국고채(3년), 회사채(3년) 등이 있다.


  1. 콜 금리 (call - 요청하다) : 거래 대상이 큰 금융기관끼리 자금을 거래하고 보통 초 단기 금리 지표로 사용된다.

     이런 콜 금리는 은행간 콜 금리와 비은행간 금융기관 사이에 적용되는 금리가 있다.


  2. 국고채 수익률 : 정부가 재정자금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 양도성 예금증서 (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 - 무기명 예금증서

   : 은행에 일정기한 목돈을 맡기는 조건으로 약정 만기시 사서 만기 전에 현금화 또는 만기시 되팔수 있음


 - 기업 어음(CP) - 기업의 신용도만을 바탕으로 단기 자금을 조달, 활발한 거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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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 시장거래 상품 만기가 1년 이내인 특정 금융상품
          (short term capital market : 비용 규모가 크고 단기금리 적용,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이 적음)
      
 단기 금융상품 : Call, 환매조건부 채권, 양도성 예금증서, 기업어음

 단기 금융상품은 CMA/MMF/MMDA 가 있다.

    - CMA : Cash Management Account 증권사가 증권사가 관리, 기업어음을 구입해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이윤

    - MMF : Money Market Fund - 투자자들 돈으로 펀드를 만들어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로 이윤

    - MMDA : Money Market Deposit Account - 투자돈을 콜이나 단기 대출에 투자하여 이윤 취득
                  (MMF는 상대적으로 기업어음에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이 있음, MMDA는 손실위험 없음)


  장기 : 일반적으로 자본시장을 말한다. 기업이 사업투자를 위한 자본 마련 시장 (주식이나 채권등 유가증권 발행)

           결국 자본시장은 증권시장은 주식과 채권시장을 의미한다.


 
 장기 : 1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