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이야기

[KBS 다큐멘터리]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FORBON 2012. 5. 5. 20:12

 

* 뇌는 정말 대단하지만,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1. 즉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상황을 굉장히 잘 극복하고 능숙하게 편하게 접할 수 있다.

 

 2. 질병이나 안좋은 생각을 하면 실제로 그쪽으로 뇌는 향하고 신체기관들도 뇌의 명령을 받아 나쁘게 움직인다.

   

 3. 희망과 같은 뇌의 작용은 실제로 모든 몸을 그러하게 움직이고 면역기능도 강화시킨다.

 

 즉 뇌의 강점이자 약점인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여, 역발상으로 한계없는 상상을 하면 몸과 정신은 움직인다.

 이 모두가 뇌의 행동이다. 즉 좋은 생각이 실제로 좋게 만든다는 것이다.

 

*** 니가 웃으면 세상은 웃을것이고, 니가 울면 세상도 울것이다.

 

*** 매번의 상황에 감사하고, 일은 줄이고 즐거운 것을 늘리면 너는 건강해지고 강해질 것이다.

 

마음이 가장 편안할때 가장 구체적으로 실제 상상을 한다.

 

우리뇌는 실제의 상황과 상상의 상황을 구분하지 못한다.

 

의학계에서는 기대효과를 이용하는 플라시보를 굉장히 많이 사용해왔다.

 

희망의 감정은 뇌속에 엔돌핀등의 물질을 증가시켜, 고통의 수위나 질병을 치료하기도 한다.

 

연대의대 이희대교수는 암환자이고 뼈까지 암이 전이되었다. 그것도 말기 암환자이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도 받았으나,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들었다. 포기한 적도 있었다.

 

어떤 순간에 믿음과 소망이 들어와서 암과 같이 싸우며 천천히 이겨가고 있다. 결국 마음(뇌의 활동이 면역체계를 풀가동시켜)이

 

움직여서 치료, 즉 자가치료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건강하다"

 

일은 줄였고 자신과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즐겁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