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론 #10차시
- 비 물질화 경향의 공간디자인
- 시간과 공간사이의 개념에 정보가 추가되는 개념을 말한다. (-.-?)
- 균질화 : 차별화를 위해서 노력하는데 결국 균질화 되어 버리는, 즉 너무 클래식 같아..그래서 모던으로..그러면 대부분또 모던으로
균질화 되어 버리는 것.
- 관습적인 공간가치의 붕괴 : 재료 자체가 오리지널과 복제품의 수준이 거의 분간이 안되는 것이 쉬운 예이며, 어떠한 공간을 구축할때
굳이 원본상태를 유지하는것보다. 똑같은 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 가설적 일시성 : 어떠한 고정적인것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순간 순간 설치하고 사용하는 느낌의 공간 디자인.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것은 아니고, 단지 순간적 측면을 강조하는 표현 체계
- Jean Nouvel : "내게 흥미 있는 시간이란 찰나적 순간이며, 내가 물질화 하려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일시적인 빛이 들어오는것을
어떻게 다룰것이냐.
- 건물 밖에 경량화하고 간단한 피막같은 얇은 프레임으로 다시 덮어주는 듯한 느낌. 표피적 이미지. (경량화와 가설성)
- 스크린표피 : 정보를 담아내는 표피
- 이미지 파사드 : Jean Nouvel, Arab World institute : 빛에 따라 유기적으로 반응, 표피가 1~10까지 숫자가 써있고, 뒷편에 불빛이
각각의 번호에 비치게 되면 다양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듯한 느낌.
- 소멸의 미학 : 모호한 경계와 투명성 - 물질감을 제거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투명성을 이용해서 디자인 한다.
- 투명성은 물질감을 해제하고 공간구분의 해체를 말한다.
- 정보감응체로서의 초 표피(Hypersurface) : 뼈대와 표피의 분화 양상은 근대건축으로 부터 현대 건축으로 오면서의 하나의 특징.
돌가지고 건축물을 올리면 그 자체가 구조이며 표피이다, 오늘날에는 공간을 덮는 피막개념으로 클래딩(Cladding)으로 관심 변화
- 결론적으로 표피라는 개념이 비 물질화 경향의 공간 디자인이고, 이들 재료는 투명하고 가볍고 임시적이며, 조명과 미디어등을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의 공간 디자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