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대가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톰 피터스, 피터 드러커. 그들의 책은 전공서적과 뜬 구름잡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든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학문이 대단해 보이고, 기본적인 실생활에서 발견한 탐색과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 싸구려 취급당하는 우리네의 범용적 사상 또한 외세것이
더욱 좋고 훌륭할 것이라는 사대주의 사상 교육의 결과는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책 "육일약국 갑시다" 는 우리가 필요한 경영의 기술과 가져야 하는 정신자세의 일부를 제시해준다.
이책이야 말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하기에는 쉽지아는 방법으로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를 써 나가고 있다.
책을 읽다가 보면 늘 느끼는 점이지만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늘 다른 좋은 책에서 말하는 성공요소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 혹은 이름만 바뀐 형태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육일약국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저자가 6일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주일은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자 정한 약국의 이름
- 약국을 방문한 사람의 이름을 가능한한 다 외웠다.
- 실제적인 유동인구 파악 : 횡단보도 앞에 서서 지나다니는 사람의 수를 30분 단위로 체크해 기록하고, 근처에 있는 20층 대형 빌딩을
방문해 상주 근무인원과 내방인원은 몇 명인지 층별로 일일이 인터뷰를 하고 노트에 적어나갔다.
'시장조사 결과 최악의 경우까지 감안하더라도 최저생존은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겼다'
- Pre-Marketing : 미리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것, 미리 간판, 향기로 승부 등등...
-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함 : 고객과 동일한 눈높이 (약국의 책상), 체류시간을 길게하여 사람이 많아보이게 하는 점포
(사람이 끊이지 않는 약국) <-- 점포의 기본
- 점포 성공의 요건 :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 환불에 절대 친절해야 한다. / 빈약통으로 초반 부실을 극복
- 1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어가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수확을 할 것이 없다.
- 고객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할 만큼 정성을 다하라.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을 받으면 세상 그 무엇도 얻을 수 있다.
- 고객을 볼 때 마다 지금 저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끊임 없이 고민했다.
- 김동을 주는 요소가 많을 수록 가게나 기업은 성장한다.
- 고객에게 맞는 수준의 용어나 글 그림 도표등 시각적인 수단을 동원한다.
- 직원에게 너 없으면 안된다라고 매달리니 직원도 스스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 직원의 급여를 주기위해선 어떻게든 이익을 남겨야 한다. 그들에게 다음 급여일이 돌아오는 한달은 생존을 위한 전쟁의 시간이다.
- 저자는 약국을 시작한 83년 부터 단 한번도 경기가 좋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무섭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다.
주변 환경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결정되는 것이다.
- 우수천석 : 끊임없이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은 돌도 뚫게 되어 있다. (정직의 힘을 말함)
- 최소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의 삶은 평온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 수록 지켜온 신념이 빛나기 시작한다.
- 회자정리 : 만날때 보다 헤어질때가 더 중요하다. 한 사람의 뒤에는 알수없는 수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자신을 팔아야 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이다.
- 아기들은 일어나는것을 배우지만 어른들은 이상하게도 주저앉는 것을 배우게 된다.
실패한 경험이 많을 수록 변화도 두려워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한걸음에도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원것은 : 포기
- 경영을 꿈꾼다면 경영학을 스스로 독학해야 한다.
-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나태함과 싸워 자신의 습관과 신념,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승리로 이끌자
- 제조업은 노력과 정성에 비해 마진율이 형편없이 낮다.
- 여호수와 1장9절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마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느님 여호화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사업을 시작할 때는 자본금은 예상보다 3배이상 필요하고, 기간도 예상보다 3배가 더 걸린다.
- 자본이 부족하면 초초한 마음에 있던 자신감마저 잃게 된다. 더불어 하루라도 빨리 손익분기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판단력
또한 흐려진다
- 자본금 3배, 손익분기점까지 달성기간 3배 라는 두 가지각오를 하고 시작하면 마음처럼 사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초하거나
조급한 일은 없을 것이다.
- 가망없는 사업에 미련을 놓지 못하면 빚에 몰려 가족과 자신을 잃는 극단적 상황에 몰리게 된다.
- 매출이 떨어진 날을 "내리막으로 가는 첫날이 아닐지 의심"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 상품보단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주야장천 구경만 하는 고객도 언젠가는 손님이 될 수 있다.
- 선급후완이 아닌 선중후경을 해야 한다.
-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곧 레드오션이 된다. 별 생각없이 많은 사람이 비지니스에 뛰어든다. 요령과 욕심이나 의욕만으로는 힘들다.
닥치면 한다는 실패의 지름길. 경쟁자들보다 경쟁력을 갖추는것이 상대적인 블루오션인 것이다.
- 저자의 최초 자영업이었던, 약국은 그야말로 레드오션이었을 것이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사람의 시선을 끌 상품은 없다.
그렇다고 시대의 트렌드를 따르는 유행 상품이 있는것도 아니다. 어느지역 어느약국을 가도 이름만 대면 같은 상품을 살 수 있다.
이렇게 평준화된 업종의 경쟁력은 딱 하나. 바로 고객만족이다.
- 손바닥만한 구멍가게 하는데 ...뭐... 이런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경영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 삼인행 필유아사 : 세명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 누구에게라도 배울 점이 있다.
- 돈을 쓰는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목표달성 후 5분. 이것이야 말로 타이밍
-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12명중 10명은 안된다고 말한다.
-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변명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이 하기 싫은 일이다.
긍정적이면 방법을 찾으려하고, 부정적이면 변명을 찾으려고 한다.
평점 : 9.5
어려웠다.
학문이 대단해 보이고, 기본적인 실생활에서 발견한 탐색과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 싸구려 취급당하는 우리네의 범용적 사상 또한 외세것이
더욱 좋고 훌륭할 것이라는 사대주의 사상 교육의 결과는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책 "육일약국 갑시다" 는 우리가 필요한 경영의 기술과 가져야 하는 정신자세의 일부를 제시해준다.
이책이야 말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으며, 역시 마찬가지로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하기에는 쉽지아는 방법으로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를 써 나가고 있다.
책을 읽다가 보면 늘 느끼는 점이지만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늘 다른 좋은 책에서 말하는 성공요소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 혹은 이름만 바뀐 형태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육일약국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저자가 6일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 주일은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자 정한 약국의 이름
- 약국을 방문한 사람의 이름을 가능한한 다 외웠다.
- 실제적인 유동인구 파악 : 횡단보도 앞에 서서 지나다니는 사람의 수를 30분 단위로 체크해 기록하고, 근처에 있는 20층 대형 빌딩을
방문해 상주 근무인원과 내방인원은 몇 명인지 층별로 일일이 인터뷰를 하고 노트에 적어나갔다.
'시장조사 결과 최악의 경우까지 감안하더라도 최저생존은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겼다'
- Pre-Marketing : 미리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것, 미리 간판, 향기로 승부 등등...
-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함 : 고객과 동일한 눈높이 (약국의 책상), 체류시간을 길게하여 사람이 많아보이게 하는 점포
(사람이 끊이지 않는 약국) <-- 점포의 기본
- 점포 성공의 요건 :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 환불에 절대 친절해야 한다. / 빈약통으로 초반 부실을 극복
- 1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어가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수확을 할 것이 없다.
- 고객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할 만큼 정성을 다하라.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을 받으면 세상 그 무엇도 얻을 수 있다.
- 고객을 볼 때 마다 지금 저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끊임 없이 고민했다.
- 김동을 주는 요소가 많을 수록 가게나 기업은 성장한다.
- 고객에게 맞는 수준의 용어나 글 그림 도표등 시각적인 수단을 동원한다.
- 직원에게 너 없으면 안된다라고 매달리니 직원도 스스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 직원의 급여를 주기위해선 어떻게든 이익을 남겨야 한다. 그들에게 다음 급여일이 돌아오는 한달은 생존을 위한 전쟁의 시간이다.
- 저자는 약국을 시작한 83년 부터 단 한번도 경기가 좋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무섭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다.
주변 환경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결정되는 것이다.
- 우수천석 : 끊임없이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은 돌도 뚫게 되어 있다. (정직의 힘을 말함)
- 최소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의 삶은 평온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 수록 지켜온 신념이 빛나기 시작한다.
- 회자정리 : 만날때 보다 헤어질때가 더 중요하다. 한 사람의 뒤에는 알수없는 수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자신을 팔아야 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이다.
- 아기들은 일어나는것을 배우지만 어른들은 이상하게도 주저앉는 것을 배우게 된다.
실패한 경험이 많을 수록 변화도 두려워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한걸음에도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원것은 : 포기
- 경영을 꿈꾼다면 경영학을 스스로 독학해야 한다.
-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나태함과 싸워 자신의 습관과 신념,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승리로 이끌자
- 제조업은 노력과 정성에 비해 마진율이 형편없이 낮다.
- 여호수와 1장9절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마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느님 여호화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사업을 시작할 때는 자본금은 예상보다 3배이상 필요하고, 기간도 예상보다 3배가 더 걸린다.
- 자본이 부족하면 초초한 마음에 있던 자신감마저 잃게 된다. 더불어 하루라도 빨리 손익분기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판단력
또한 흐려진다
- 자본금 3배, 손익분기점까지 달성기간 3배 라는 두 가지각오를 하고 시작하면 마음처럼 사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초초하거나
조급한 일은 없을 것이다.
- 가망없는 사업에 미련을 놓지 못하면 빚에 몰려 가족과 자신을 잃는 극단적 상황에 몰리게 된다.
- 매출이 떨어진 날을 "내리막으로 가는 첫날이 아닐지 의심"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 상품보단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주야장천 구경만 하는 고객도 언젠가는 손님이 될 수 있다.
- 선급후완이 아닌 선중후경을 해야 한다.
- 세상에 블루오션은 없다. 곧 레드오션이 된다. 별 생각없이 많은 사람이 비지니스에 뛰어든다. 요령과 욕심이나 의욕만으로는 힘들다.
닥치면 한다는 실패의 지름길. 경쟁자들보다 경쟁력을 갖추는것이 상대적인 블루오션인 것이다.
- 저자의 최초 자영업이었던, 약국은 그야말로 레드오션이었을 것이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사람의 시선을 끌 상품은 없다.
그렇다고 시대의 트렌드를 따르는 유행 상품이 있는것도 아니다. 어느지역 어느약국을 가도 이름만 대면 같은 상품을 살 수 있다.
이렇게 평준화된 업종의 경쟁력은 딱 하나. 바로 고객만족이다.
- 손바닥만한 구멍가게 하는데 ...뭐... 이런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경영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 삼인행 필유아사 : 세명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 누구에게라도 배울 점이 있다.
- 돈을 쓰는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목표달성 후 5분. 이것이야 말로 타이밍
-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12명중 10명은 안된다고 말한다.
-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변명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이 하기 싫은 일이다.
긍정적이면 방법을 찾으려하고, 부정적이면 변명을 찾으려고 한다.
평점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