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사원복지 제도를 가지고 있는 일본 공업회사. TV를 통해서 많이 알고 있음
* 사원에게 집중하여 사원의 의욕을 최고조로 만들면, 일반적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경영의 룰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여 회사에
기여하게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한 경험서
* 그렇지만 사원의 의욕은 겉으로 드러난 이유이고, 내부적으론 끊임없이 모든 분야와 구성에 대한 차별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이
끊임없는 성공을 만들어 내고 있다.
- 기업의 사장은 자신은 다 잘하는데, 직원은 믿지 못한다. 이런사람은 사원은 바보취급한다. 사장이 되면 전부 볼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착각하게 된다.
- 전략의 기본은 차별화이다.
#1. 상품의 차별화
#2. 판매 방법론의 차별화
#3. 사원을 이끄는 리더십의 차별화
- 복장을 자유롭게 하면, 여사원들은 자신의 옷을 뽐내는데 정신이 빠져 일은 뒷전일 겁니다. 야마다는 말한다.
" 실제로 그런 경우를 보고나서 말을 그렇게 하는건가? "
- 사장은 권한이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으면서도 무엇이든 단정한다. 조심해야 한다.
- 자신의 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결과가 바르게 나온다면 자신의 처리방식과 다르더라도 괜찮다는것
- 기술력이 높고, 품질이 좋으면 높은 가격으로 마진을 남기면 된다. 싸게 품질을 낮추면서 낮은 가격으로만 승부할 필요는 없다.
- 힘들다 힘들다 말만하고 있으면 되는건 하나도 없다.
- 전체 수요보다 자사의 공급이 적은데 자사의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면 불황때문이 아닌 자사가 타사에 지고 있는 것 뿐이다.
그리고 지고 있는 이유는 자사가 무능하기 때문이다.
- 위의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로지 차별화의 길 밖에 없다.
- 일단 일을 시작하면 이겨야 한다. 차별없는 상품은 만들어 봐야 아무런 소용없다.
- 선수필승이라고 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잘 나와있지 않다. 선수필승하는 구체적 이유를 알아라!!
- 만약 이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전 굶어 죽습니다. 제 가방안에는 밧줄이 들어 있습니다. 만일 물건을 사주시지 않으면 여기서
목을 매달겠습니다. 잠깐 가방을 보여드릴까요?
-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비용을 늘려라. 비용이 늘어나더라도 많이 팔린다면 그만큼 이익이 생긴다.
- 유니클로 "중국에서 싸게 생산하고, 일본에서 싸게 팔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실행한다면 최고"
- 새로운 시장을 만들때 너무 경쟁업체를 걱정할 필요없다. 선수필승을 할 수 있으니, 선두기업의 이미지를 확실히 하고,
오픈하면 시장이 확대되고, 매출이 더 크니까 매출액 규모를 더 키울수 있다.
- 두 가지 모델을 만들고, 한가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 두번째 발전된 버전을 내면서 이건 어떻습니까? 이런 마케팅!! 굿!
- 타사의 경쟁을 이기기 위함으로 표준을 늘 신경쓸필요가 있다. KS마크 같은
- 회사가 크기위해서는 SCM소프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라이 공업도 그렇게 성장.
- 사장은 모든분야에 프로가 될려고 하는 의식을 버려라.
- 경영자에겐 용기는 생명이다. 일단 사업이 시작되면 선배회사의 고객을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성패의 관건이 된다.
시장을 빼앗는것이 창업의 1번
- 회사가 커지면 나는 해냈다. 나에게는 능력이 있었어. 내말대로만 하면 성공한다.
>> 이 얼마나 자만에 가득한 생각인가. 막상 당사자는 알지 못한다.
◈ 기업체를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경영자로서 알아야 하는 과업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론적 배경과 케이스 스터디의 한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사람의 한 인생중 경영자로서의 지위가 주어지는 나이대는 주로 40대
이후 부터 60대 까지이다. 왜 이 때의 사람들만 경영자를 하는 것일까? 바로 학문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경험의 학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기업은 살아있기 때문에 방법을 알아낸다고 해서는 절대 영속적일 수 없다. 내가 말하는 영속이래야 기껏 2~30년을 이야기 하는것
이지만... 세대를 넘어가면서 영속성을 가지고 있고, 살아있고 변화하는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정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역이 아닐까? 사내 MBA과정에서 낙방했지만, 과연 합격자들은 이런 것을 알고나 있을까?? 궁금하다.!
평점 : 8.0
독서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