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Elephant : 삼성전자와 같은 거대 기업, The Flea : 프리랜서(Free Lancer)를 말하며 개인사업자
- 저자가 말한 경영의 신 4명 : 카리스마적 리더를 상징하는 제우스, 논리와 질서를 상징하는 아폴로,
팀워크를 상징하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 창조적 개인을 상징하는 디오니소스 회사는 늘 이 4가지 신의
혼합형인데, 문제는 혼합의 정도이다.
- 기업은 살아 남는게 목적일 수 있다. 내가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 살아간다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 믿음을 가지고 자기인생의 연금술사가 되어라.
- 뭐가 되고 싶다. 뭘 하고 싶다는 꿈이 아니라 희망일 뿐이다. 열정이란 존재는 희망에서는 생기기 어렵다.
- 벼룩이 되는순간 이겨내야 하는 긴장 중 하나는 공동체의 결핍, 열정의 필요, 그리고 오로지 일
(프로젝트)로만 평가 받는다는것이다.
- 공동체의 결핍은 외로움과 사회적 존재의 상실감을, 열정의 필요는 그 누구도 자신을 컨트롤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스스로가 한다는 것이고, 일(프로젝트)로만 평가 받는다는 것은 과거의 이력,학력, 명성등은
아무것도 쓸모없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이겨내야만 벼룩이 될 수 있다.
- 벼룩이 할 수 있는 일중의 하나는 "남보다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하라"
- 새로운 통찰은 내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온다. 사내에서는 비슷한것과 개선/개량 된것만
나올 뿐 새로운것을 만들기 힘들다.
- 경영과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해당분야의 책만 읽어서는 다르게 할 수 없다. 겨우 비슷하게 할 뿐이다.
경영과 사업을 잘 하고 싶다면 정말 다른 분야의 책을 다독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 다른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때 동일업종을 둘러보는것 만큼 우둔한 것은 없다.
다른 업종을 경험하고 느껴야 새롭고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벼룩이 되면 각종 懷疑(회의 : 품고의심하다)를 다스려야 한다.
- "좋아! 그럭저럭 (괜찮아! 그런대로)" > 우리의 삶은 단 한번이고 이 삶을 영위하면서 그저 근근이
견뎌나가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 경마장에 있는 사람들은 뭐지? 실직자는 아닐것이다 그들은 돈이 없다. 결국 프리랜서? 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 벼룩이 되어 저자(찰스 핸디)는 4가지의 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 일은 돈버는 일
: 집안일 (Home Work) : 드러나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일
: 자원봉사 - 돈이나 노력봉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형태의 봉사를 말함.
: 학습 - 최소 10%는 자신의 학습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중에 조직의 상위에 있을경우 학습의 시간은
거의 없어진다.
: 운동 - 다른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원
- 벼룩이 되면 1년 365일을 위의 4가지 일과 돈버는 일에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 저자의 경우 학습 100일
돈버는 일은 150일(그중 준비단계를 제외하면 실제 일하는 날은 50일) 자원봉사는 25일 나머지 90일정도
여가생활...
- 돈 버는 날과 금액을 줄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돈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 돈을 버는데 시간을 투입하면 정말 원하는 일에는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 기업이든 벼룩이든 브랜드(명성)이 있어야 하고, 없다면 만들어야 한다.
- 직원이 없이 사주만 있는 회사가 영국에는 60%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 수 있을까??
- 벼룩생활자를 저자는 포트폴리오 생활자라고 부른다.
- 20세기에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면 WWW를 마든 팀 버너스 리, 아인슈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처칠, 스탈린, 히틀러 등도 알아보아야 할 사람들
- free lance는 용병을 뜻하는 전쟁용어가 프리랜서가 된 것임.
- 벼룩이 되기 위해서는 팔아먹을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그 기술에 가격을 매겨 적극적으로 판매해야
하고, 필요하면 대리인도 써야한다.
- 앞으로는 벼룩이 점점 많아 질 것이다.
- 코끼리는 활동범위와 영역은 넓히는 대신 핵심사업은 줄여나간다. 그럼 나머지는 계약직 서비스와
전문지식들로 채운다.
- 전문회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노인보단 젊은 이를 원하게 될것이다.
- 앞으로의 조직은 소수의 상위와 엄청난 수의 하위직급을 가진 군대형 피라미드 조직이 될것이다.
- 코끼리(회사)는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 첫번째 이력이 될 뿐이다. 혹은 벼룩생활로 가는 전주곡일 것이다.
- 버나드쇼 "모든 변화는 비 이성적인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 이성적인 사람들은 세상이 늘 그대로 있길
바라기 때문에...
- 아주 조심하지 않으면 성공은 사람을 망쳐 놓는다.
- 마지막 생각들 " 철학자들은 오직 세상을 해석하기만 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중국속담 " 행복은 할 일이 있는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렇게 세가지이다."
- 처음부터 벼룩이었던 사람과, 코끼리에서 벼룩이었던 사람 두 사람은 고통과 방법론에 대한 큰 차이가
있으며, 코끼리를 경험한 벼룩이 우세한 경우가 많다.
- 개인서비스 사업시대가 오고 있다. 하이테크 산업이 아닌 하이터치 산업으로의 변화이다.
- 커져만 가는 코끼리를 상대하기 위해선 연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 아폴로형 회사 , 아폴로 그는 논리와 질서의 신 조화의 신 그리고 양들의 신이다.
평점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