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가 활동한다는 것은 뇌에 전기가 흐른다는 뜻이다.
- 전기신호에 이상이 생기면 몸이 발작을 일으키는데 이를 '간질'이라고 한다.
- 토끼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동일한 고 콜레스테롤 먹이를 주었다. 한 그룹은 친밀그룹 먹이때마다 사람이 쓰다듬어주는 집단.
다른 그룹은 호랑이 늑대 울음소리와 가혹한 상황에 놓이게 하였다.
- 4주후 결과는 가혹한 상황의 토끼군에게 안구 혼탁등과 같은 혈관질환이 생긴 반면, 쓰다듬어 준 집단에겐 혈관이 비교적 깨끗하였다.
- '건강염려증' : 건강에 대한 정보의 과다로 자기몸의 조그만 이상을 가지고 질병으로 의식하게 됨.
- 인간은 생각을 하는 것을 생각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공부는 눈(시각)의 정보를 받아서 시냅스가 움직이는 것(정보저장)이다.
-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인데, 이것이 과다/과소 분피됨에 따라 우리의 몸이 달라질 수 있다.
- 많은 도파민 상태에 중독이 되면, 평상시의 도파민의 양으로는 불쾌감을 느끼게 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독이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성형/ 쇼핑/ 마약/ 흡연 등...)
- 뇌간 : 기본 생명유지 활동담당, 편도체 : 공포, 감정, 해마 : 기억을 담당, 시상 : 후각을 제외한 모든정보는 시상을 거침
소뇌 : 우리몸 각 부분 상호협조기능, 좌반구 : 언어와 논리적 사고, 뇌량 : 좌뇌 우뇌 연결역할, 우뇌 : 비정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 측두엽 : 언어를 담당, 후두엽 : 시각을 담당, 두 정엽 : 통증, 온도, 압력, 자세 등 체감 인식, 감각피질 : 몸의 감각 담당
운동피질 : 몸의 운동담당, 전두엽 : 생각, 계획, 판단 등 뇌의 작전 사령부
- 우리는 현재 뇌의 10%정도만 기능을 파악한 상태이다.
- 황소와 원숭이의 뇌에 전자파 장치를 달아 공격성을 억제하는 실험은 굉장히 유명하며, It worked!!
- 사물을 아는 지성, 느끼는 감성, 하고자 하는 의지력 : 마음의 3요소, 즉 침팬지는 이 3가지를 가지고 있다.
-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자신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고 없음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실제 침팬지는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자아가 있다.
- 개나 공작등은 이런 것(자아를 인식)을 할 수가 없다.
- 그러나 침팬지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 데카르트의 철학이 안먹힌다는 것이다.
- 남의 생각을 생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마음의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