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경우 원래 이슬람이었으나, 기득권세력의 의도로 그들에게 정치적 헤게모니를 빼앗겼지만 아직도 상권은
이슬람이 대부분 잠식하고 있으므로 실제 권역적으로는 이슬람 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음.
북아프리카 와 서부 동부 해안가를 통해서 이슬람상인들이 전파되어서 무슬림이 구성되어있다.
한 국가에 이주민(동일한 성격을 가진) 집단이 10%를 넘어가면 모든 정치적 현상에 파워를 가지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이주민에 대한 정책이 굉장한 보수적, 극우적으로 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이데올로기적으로 이주민이 5%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된다.(동일한 종족이고 섞여서 살아본적이 없기때문)
아랍권 Arab league (22개국)
이슬람권 57개국 :
영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권역적으로 분리한 것이 그들의 개념
진화론 , 게르만 우월주위, 보편적 기독교 사상이 세계 3대 메인 이데올로기, 이때 이슬람을 배제 (근동지역도 배제)
2차 대전이후 미국중심으로 갔을때 중동구 유럽인이 중심이었는데, 아시아로 편입시키기 어려웠다. 그래서 동유럽으로 만들어 버렸다.
중동이라는 개념은 아랍의 지식인에게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든 서구중심적 마인드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삭제해야 하는것이다.
중동 (서구개념) - 서아시아 (역사적) - 서남아시아 (지리적) - 이슬람(종교적 벨트) - 아랍 (종교 + 인종 : 에스닉 아이덴티티)
악의 축은 반미축이라는 개념을 써야한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보는가?
중동을 보는 시각은 언론과 미국적 동맹관계에서 형성된 정보만 받아들였기 때문에, 또한 언론재벌인 유대계정보를 받아들여서
양쪽의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굉장히 편향되어 있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세계언론은 완전 유대인이 장악 > 이것이 결국 왜곡된 아랍과 이슬람에 대한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극적인 역할을 수행함.
토마스 프리더만(뉴욕타임즈 중동담당 컬럼리스트)를 봐야한다. 중동의 뉴스를 보기 위해선...
그들(아랍)은 우리를 어덯게 보는가?
경제파트너(원유), 플랜트 수주의 원동력, 성실과 근면한 이미지, 가전과 자동차의 품질이 좋음, 한류열풍,
중동문제는 본질을 파악을 위해서 cross checking 현지언론을 보는것이 반드시 비교.
3~5%정도의 급진주의적 정치적 세력이 있다고 파악함. 여러기관에서
앞으로 이런 급진주의적(이슬람 원리주의, 소위 테러의 영향력이 있는 알카에다 같은...)가 정치적 세력이 없기 때문에
결코 이런 조직이 국가를 지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95%의 세력으로 보는것이 맞다.
이슬람과 아랍의 정체성이 아닌 유목의 관습이 만들어낸 여성업악등을 분석하는 요소가 필요하다.
석유끝나면 지리적으로 가장 강력한 태양광을 바탕으로한 아랍은 영원한 에너지의 메인스트림권역이라고 볼 수 있따.
신 에너지 경쟁에서 미래전략으로 굉장한 전략으로 가지고 있음.
한국의 드라마 같은 경우는 아랍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굉장한 점유율과 한국이라는 분위기가 올라가 있다.
이란의 대장금 시청률은 90%에 육박하였다.
가장 중요한 미션은 한류를 어떻게 비즈니스 적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지이다. 1번 목표.
아랍민주화 : 쉬아파 반미벨트, 순니파 친미벨트 양쪽으로 아랍의 민주화가 진행되고 있따.
아랍민주화의 본질은 : 인간의 기본적 권리회복 요구, 악화되는 경제난과 치솟는 물가, 위키리스크, SNS확산,
배경으로는 민주화 정권교체가 없었던 권역이라고 볼 수 있따. 즉 이러한 기본적인 회복에 시기적으로 경제적위기가 촉매가 되어
폭발되었다고 볼 수 있따.
이러한 국가가 유지를 하기위해서는 다른 물가는 포기하더라도, 빵값은 포기못하지만 결국 이것이 무너지면서
실업률, 국가재정의 악화가 실제로 배경이었다.
이 상황에서 튀니지 과일행상 무함마드 부아지지 분신이 주는 문화적 충격이 아랍민주화를 실제로 일으킴.
(대학을 졸업한 26살 엘리트, 취업을 못함, 7남매와 어머니까지의 가장, 가난의 대물림때문에 과일행상을 시작했으나,
아버지 똑같은 과일행상, 영업첫날 영업단속에 걸리고, 경찰이 돈을 요구하고, 벌어서 준다고 하지만, 비굴하게 하니까
경찰이 아버지를 거론(똑같은 일을 하냐?) 하니까 , 이때 경찰이 여자경찰 침까지 뱉으니, 시청에가서 여자경찰을 고발하였으나
결국 시청에서도 아무도 못봐주니까, 결국은 분신으로 표현, 언론은 영적인 살인 sprit killing 이라고 부름, 시청로비에서 분신
지나가는 시민이 핸폰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림 )
종교적 개념은 하위개념 국가적 개념이 상위인데, 미국은 상위를 무시한체 하위로 묶으니 사태파악이 안됨.
리비아가 왜 8개월이 끌어졌는가?
석유이권과 권력분배를 위한 완벽한 이권다툼, 리비아의 경우 바로 타 민주화지역과 달리
무장으로 시작함. 두 부족중 한 부족이 국가라는 기본개념을 엎어버리게, 민주화 투쟁이 시작되는 형상으로 시작됨.
정치적으론 카다피의 부하세력이 반대쪽 무장세력에 붙어서, 외세의 지원을 요청하게됨.
결국 민주화 보단 내부적으로는 완벽한 내전의 양상으로 변질되어서 진행이 됨. 이러다보니 진압의 형태가
강한 형태가 펼쳐지고, 자국민을 죽이는 양상으로 언론의 보도가 왜곡된 이해를 만들어냄.
아랍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전형적 비굴함이 실은 나라들.
석유가 안나면서 요르단과 모로코만이 잘 유지됨. 요르단의 왕은 이슬람 무함마드의 가계가 있기때문에 이슬람의 정체성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국가.
사우디의 경우는 왕권보다는 성지를 2개 수호하고 있는 수호자의 개념으로 되어있으므로, 왕정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리주의와 밀착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다.
바레인은 쉬아파가 60%가 있는 지역이고, 사우디 동부가 같은 지역이고 사우디가 흔들리면 끝장이기 때문에 미국의 5함대가
바레인에 주둔하고 있고, 결국 피의 진입을 시행했으나, 아직 불씨는 남아 있는 위치라서 굉장히 주시하고 있다.
시아파가 60%이상인 이란, 바레인, 이라크 중에서 이란과 바레인을 미국이 강하게 끊어내고 있다는것이고, 내부에서 소멸되는 양상이 있다.
결국 사우디의 미래를 위해서 사우디에서 바레인에 굉장히 돈을 대주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붕괴시나리오 작성. 근원적인 문제, 80년간의 유지된 현상, 삶의 기본적 욕구였다면, 이런상황에서 가장 약한
나라이면서, 참정권, 여성권위 (5년이내 해결될 가능성없음), 단기적은 아니지만, 중기적으로는 사우디는 붕괴가 가능한 것이므로
사우디가 대안적 시나리오를 세우는 것이 좋겠다.
이란은 자원(석유,가스), 농업, 굉장히 높은 교육환경, 결국 중동의 시장이 붐이라면 바로 그곳은 이란일것이다.
이슬람식 민주주의가 바로 민주화의 끝이라고 높은 계층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것은 서구의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되 이슬람 정체성은 유지하는것이다.
현재 터키모델이라는 것은 이슬람민주화의 롤모델이 되어있으므로 큰 시장이나 접근이 어려울때 터키라는 바이패스를 이용하는
모델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
민주화는 결국은 이슬람의 종교적 정체성을 노리는 것으로 진행될것이다. 그 과도기적 단계로 이슬람정권이 오를것이고 결과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많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은것이 현실이다.
20세기 인류문화의 진보를 더디게 한것
Black : 흑인을 무시했던 (미국대통령으로 해결)
Red : 공산주의의 악마화 (무너짐으로서 하나의 이념으로)
Islamphobia : 이슬람 혐오증 (아직까지 남아있는 문제)
석유/테러/건설이 우리가 보는 아랍의 거의 대부분 하지만 순기능을 봐야한다!
사실적으로 유럽의 르네상스는 아랍의 미들에이지 시대에 이슬람권역에서 수집된 정보가 밑바탕이 되어서 성장되었다.
"유대인파워"라는 책을 꼭 읽어보자.
테러와 저항조직
미국이 만든 4개 조직
0. 알카에다. : 완전 공식적 테러집단. 여기저기 전부다.
아래 3개는 공식적 테러집단이 아니다.
1. 헤지불라 : 선거를 통해서 뽑은 레바논내의 정당이다. 결국 이들이 반미 반이스라엘이기에
2. 하마스 : 하마스의 최고지도자가 팔레스타인의 최고지도자가됨. 국민이 선택한 정치조직 (가자지구에서 의식주를 책임지는 유일한 정당)
위의 1.2번은 국제법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굉장히 면밀한 분석과 접근이 필요하다.
3. 이슬람 지하드 : 웨스트뱅크쪽에 있는 저항단체.
국제법적 정당성이란 : 이스라엘과 위 1~3번의 조직이 영토반환 문제가 있는것이고, 결국 유엔의 안보리 통과사항이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자
이러한 저항단체가 생겨났지만, 방법이 테러가 있었기에 지금의 조직으로 되어있는것이다.
이슬람은 무조건 선물을 받으면 꼮꼬꼬꼬꼬꼬꼬꼮 갚아야 한다. 안하면 인간도 아니다.!!!
아랍의 관계는 끝이면 완전히 끝이다. 빠른시간내에 갚아야 한다.
인샬라는 신의 뜻을 걸었기때문에 100%된다. 단 쉽게되지 않는다. 즉 인내와 기다림이 문화이다.!!!
느려터짐이 아니다. 기회가 있어도 오랜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슬람은 신뢰하는기간이 필요하고, 계속적으로 투자해야되고, 한번 성공하면 굉장히 오랫동안 그 관계가 유지된다.
미안하다와 모른다의 인색하다. 왜냐면 유목민에게 미안하다와 모른다는 곳 패배와 죽음. 결국
잘못을 인정하라고 하면 결국 패배와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길을 물어보면 절대로 모른다고 안한다. 무조건 가르쳐준다. 근데 가보면 완전 틀린곳이다.
차의 속도는 낙타모드와 퍼짐모드다.
낙타에서는 장사를 위해서 초 고속모드가 되고, 낙타에서 내리면 다시 완전 퍼짐모드로 변신.
1차선에 140으로 달리면 굉장히 위험하다.
내일해도 되는일은 무조건 내일로 미룬다 - 아랍의 완전철학 -
우리의 철학은 내일되는 일은 모레하지로 바꾼다면 더 여유로워져야 한다.
아랍은 12~1300년간의 상업의 역사를 전세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비즈니스가 사람보듯이 여유하게 본다면
큰코다친다. 부자간에도 돈 한푼을 다투기때문에, 철저하게 비즈니스 적으로 해야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이슬람들은 유도해보면 비밀공유로 인해서 굉장히 가까워지므로 술은 권유를 해보는것도 좋다.
하지만 돼지고기는 절대로 권유해서는 안된다.
이슬람의 돈은 무하마드가 계시를 받을때 당시 문제가 이스라엘의 고리대금이었는데,
어쨋든 이자는 안되지만 배당은 된다. 따라서 은행에서는 이자는 없지만 배당이 있다.
할랄인더스트리 : 할랄의 개념은 해피 인더스트리 - 먹이를 위해서 동물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다. 자유롭게 방목하고, 연령과
동물의 연령을 약속해주고, 신의 이름으로 잡고 영성을 주는, 털과 가죽은 처리과정에서 손상없이 처리해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수익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복지...즉 생명하나로 완전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함.
할랄 식품사업은 신뢰도가 높기때문에 일반소비자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이슬람 교도보다 일반소비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높은것이 할랄이 가지는 특징이다. 바로 도덕적과 컨셉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슬람과 기독교와 유대교에 대한 글을 한번 써보자...
이희수교수님 이슬람 책